남도한상 — Restaurant in Pocheon-si

상이 부족할만큼 반찬을 주는게 진짜 전라도식당 같아요. 일단 밥맛이좋고 반찬들도 하나하나 다 맛있음. 개인별로 시원한 녹차국을 주셔서 밥 말아먹는건 별미임. Here, You can have real Junrado traditional korean food. countable side dishes you can't finish it. and there is green tea soup. once you try it, you would love it. It is placed beside Main road. but you might pass it. So find Santorinia restaurant....

고모리 식당중에 성공 맛집. 주차하고 잠시고민했는데먹어보니 작은배에 알까지 듬뿍 맛은 좋음. 반찬들 하나씩 먹어보니 다맛있다진짜루수육리필좀 달라하니 수육은 안된다고 하시더니 가져다 주심다먹고 계산하고 수정과 먹는데 수정과도 맛있음 달지않으면서 깔끔한 맛반찬이 맛있어 풀치라는 반찬1만원어치 포장 부탁 있는지 확인하신다고 하고 플라스틱 용기에...

기본 한정식을 주문해서 먹었으나 남도만의 특색있는 상차림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음. 상호만 아니라면 여타 한정식과 다를 바가 없음. 그만큼 한정식 상차림이 차별화가 쉽지 않다는 의미이기도 함. 그냥 정갈한 한정식 식당이라고 생각하고 방문하는 편이 더 좋을 것이라 판단됨.

포천을 지나는 길에 들르는 것이 아니라면 굳이 일부러 시간내서 방문할 정도는 아님. 원래 한정식은 가격의 차이는 있어도 상차림의 차이는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