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다르고 어 다르고. 철저하게 자기 중심적으로 유리하게 재구성 해두면, 뭣 모르고 보는 이들의 해석이 달라지는건데, 너무 악의적인거 아닐까?
*11월 17일 예약 -네이버 예약 2023.11.18. 19시. 1인
*11월 18일 오전. 예약 확인차 전화. 1인 맞으실까요? 네? 저 3인 예약했는데요? ... ... ...
*11월 18일 오후 5시 7시 예약 6시로 변경 요구 6시 동시간대 예약팀들이 존재하여, 딜레이가 발생할 수 있음을 안내 그럼에도 괜찮으면 변경 가능하다 안내 '괜찮다' 답신 받은 후 예약 시간 변경. -5시 47분 입장... ... ...
**지속적으로 특정하여 언급하는 요리하던 분(음식하던 분)에 대한 클레임에 대해서. 평소 주방 상주 인원 아님 (기존 고객들은 해당 내용을 모두 인지하고 있음) (합석했다고 클레임 거는) VVIP 테이블 기념일을 맞이하여 예약 주문한 '스페셜' 메뉴 요리를 위해 조리복을 입고 조리 후, 합석하였던 것일 뿐. 이로 인해 조리 시간이 딜레이 되었다는 것은 사실 확인 관계 없이 악의적으로 업장의 이미지를 훼손 시키는 것임. 추가적으로 클레임 테이블의 경우 일반적 음식 서비스 타임(분식집 기준 아님)에 맞춰 음식이 제공되었으며, 주문 메뉴의 9할이 제공 된 이후 VVIP 테이블 동석이 이루어졌음.(CCTV 수십 회 재 확인)
되려, 무리한 예약 시간 변경 으로 인해 딜레이 발생을 염려하여 정상 예약 고객분들에게 양해 후 기존 주문 사이 사이 들어갈 수 있도록 조리를 도우며 편의 제공하였음.
**재료의 부재 단종 된 '비프' 메뉴라 재료가 없었고, 옆 테이블은 사전에 예약한 '스페셜' 메뉴라 '소고기'가 있었던 것. 영업 시간과 전~혀 무관.
** 음식의 맛 개인의 취향 문제이니 맛이 없다면 어쩔 수 없고 충분히 이해하고 받아 들일 수 있음. 다만, 매장에서 Check Back과 계산 단계에서 재확인을 거치는데, 당시에 이야기 해줬다면, 바로 환불 해줬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음. 당일에도 모든 메뉴 Check Back 이 이뤄졌으며, 계산 단계에서 계산한 일행의 "맛있게 잘먹었다. 다음에 또 오겠다." 코멘트 이후 결제가 이뤄졌음. 립 서비스였다 할지라도 사후 모든 포털에 지속적으로 수정까지 하며, 악의적 리뷰를 남기는 것에는 분명 '의도'가 있다고 의심되는 상황
** 서비스 퀄리티 ''가르치듯" , "자부심" 이런 워딩을 쓰는데, 강의료가 시간 당 500,000원이라서 뭘 구태여 무료로 가르치려고 하지 않음. 잘못된 지식을 뽐내는데 "와! 와인 잘 아시네요~" 이런 거를 못할 뿐.
"음식과 어울리는 와인에 대해 질문했는데 다 잘 어울린다"며 무시하는 듯 했다???
와인 전문점이니까. 너무 당연하게 와인에 어울리는 음식들로 메뉴를 구성했고, 너무 당연하게 음식들에 어울리는 와인들로 리스트업 해두니까 다 잘 어울린다라는 답을 하는게 맞는 거 아닐까?
그리고, 그전에 뭐라고 '말' 했었는지는 까맣게 잊은 건지, 아니면, 필요에 의해 짤라 내기 한 것인지.
차치 하더라도. 와인과 음식의 궁합을 '마리아주' 라고 이야기 한다. 둘의 궁합이 모두 좋아야지만, 와인이든 음식이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결국, "와인은 정말 맛있었는데" 라는 말은 완벽하게 모순이다 ^^ 맛이 없을꺼면, 둘 다 맛이 없어야 맞으니까.
그리고, 음식이 맛이 없으면 남겨야 하지 않을까? 맛없다는 파스타 면만 250g이다. 타 업장 80-130g의 2배인데, 그걸 다 먹어 놓고 맛이 없다??? 심지어 4개의 메뉴를??? 해당 CCTV 백업 해둔 상태이며, 덕분에 수십번은 돌려봤다.
음식. 취향의 문제일 수 있는데 100명중 99명이 맛있다라고 하는데 맛없다고 하고, 100명중 99명이 맛없다고 하는데 맛있다고 하는게, 정말 '미식가'인걸까? '괴식가'인걸까?
프로파일러들이 대부분의 사람이 '마지막' 문장에 '일'반적으로 본인이 목적하는 바를 적는다고 하더라.
리델, 지허, 피노 누아, 산미 단어들의 나열에 '와 고객님 와인 잘 아시나 보네요!' 이런거를 안하고, 잘못 알고 계신거 같아요. 라고 해서 '네까짓것들이 감히 손님한테! 어디 두고 봐라!' '한번 당해봐라!' 이런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었던 것은 아닐까?
친구 생일에 먼곳에서 왔는데를 매번 강조하던데, 마찬가지로 TMI인데, 그날 동시간대 예약 2팀 모두 결혼기념일이었으며, 1팀은 너무 맛있고 좋았다며, 다른 테이블 케익까지 나눠 주시던데 말이지.
쨌든, 작성자가 결제를 안하고 동행한 분이 결제를 하고 간 상태라 확인이 안되니까 환불을 해줄 수 가 없는데,
꼴랑 십만원 돈에 감정의 오물통이 되고 싶은 마음 없을 뿐더러 상품(음식)과 서비스가 맘에 들지 않았다는데 재화를 받으면 안되는게 너무 당연한거라서 결제자 통하면 바로 환불 해 줄테니 연락줬으면 함.
20년동안 수천, 수만명의 고객분을 만나왔고, 블랙컨슈머들과 법적 다툼까지 해왔어도 굳건하게 자리를 지켜올수 있었던 것은, 20년 동안 자존심, 자부심, 양심은 팔지 않고 진실되게 해왔기 때문임.
다른 업장에 작성한 리뷰들까지 모조리 훑어봤고, 하고 싶은 말들이 무수히 더 있지만...줄이고.
그쪽은 뱉어 놓고 발 뻗고 편하게 자겠지만, 자부심과 자존심 모두 처절하게 짓밟히고 유린 당한 사람은 그날 이후로 쭉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을 뿐더러, 평생 못(안)잊을 치욕으로 남게...
Read more일단 믿고 갈수있는 곳입니다. 요즘엔 와인파는곳이 정말 많이 생겼는데 자칭 소물리에라고 하잖아? 알고보면 어디 문화센터가서 교육이수만해놓고 이상한 이수증같은거 걸어두고 소물리에라고.. ㅠㅠ 정말 속지마시라고 글 적습니다!! 근데 여긴 진짜 찐 소물리에분들이 하고계십니다. 가면 두분 이력 쭈욱 적혀있는데 인터넷 검색만 몇번해보세요~ 바로나옴! ㅋ 그렇다고 너무 어려운곳이라 생각안하셔도됩니다. 정말 기본적인것부터 친절하게 설명 잘해주시고 편하게 해주세요. 와인에 대한 스토리텔링과 기본적인 예의 등 모두 알려주시고 음식도 와인과 너무 잘 어울립니다^^ 맵고짜고 이런음식이랑 와인먹으면 머.. 그냥 맥주 소주랑 다를꺼 없잖아요. 와인마다의 향과 맛을 모두 느낄수있고 최대한으로 끌어올릴수있는 음식맛이예요^^ 참고로 메뉴는 사장님께서 자주 변경하시고 시즌시즌마다 내놓는 한정메뉴들도 있어서 인스타나 블로그 한번씩 보시면 더...
Read more포항의 미스테리! 2019 코리아 와인 챌린지 심사위원까지 하시는 소믈리에 두분이 운영하시며 경북 유일하게 전문성을 지닌 와인바 입니다.
지속적으로 신착와인이 리스트업 되어 색다른 와인을 마셔볼수있고, 항상 최상의 컨디션으로 와인을 서비스해주십니다. 와인의 설명 스토리텔링등을 풍부한 지식으로 쉽고 재밌게 설명해주시는 점도 좋았어요.
특히, 음식이 너무 훌륭! 하나 같이 전부 맛있고 다른곳에서는 경험해 보지 못한 색다른 맛이 었어요. 음식 재료에도 굉장히 신경을 많이쓰시는 티가나고, 소화가 잘 안되서 외식하고 나면 더부룩하거나 탈이 날때가 있는데 이곳 음식은 과식하고 나도 다음날 항상 속이 편안합니다. 심지어 가격도 착해요!
가게 분위기도 너무 좋고 와인을 한번 알아보고 싶다 하시는분들 부터 특별한날 데이트 하고싶다 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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