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i-drying is quite a challenge. It's impossible to dry all the fish at the same time. Each fish must be individually dried to maximize its unique characteristics. This restaurant, though located a short distance away, offers a beautifully presented table full of seafood. I drove three hours from Busan to get there, and it...
Read more실망실망 폭!실망! 새조개샤브샤브를 잘 한다는 인스타를보고 방문했다. 오전 11시에 Open한다고 해서 35분간 밖에서 기다렸다. 맛집이라기에 부푼 마음을 끌어안고... 달맞이꽃을 보고 있는데 한팀 두팀 오기시작했다. 첫번째를 빼앗기기 싫어 테이블링 기계를 보니 안 켜놨더라 그냥 입구에서 줄 섰다. 50분쯤 가게 종업원이 양치질을 하면서 다른 팀에게 11시에 오픈한다고 했다. 입가 가득 치약 거품이 묻은체... 거기서부터 별로였다. 그래도 맛있으면 모든걸 용서하리라~ 11시 입장해서 3-2 창가자리에 앉았다. 직원분이 오시더니 생선구이와 물회밖에 안된단다. 새조개 얘기하니 안된다. 그럼 쭈꾸미는? 안된다. 둘 중에 하나를 시키라고 했다. 그래서 생선구이 2개 물회 2개를 주문했다. 인스타 사진에 올라오는 비주얼 그대로더라. 반찬 중 양념개장을 신랑이 먹더니 권했다 먹어보라고 양념이 너무달더라.. 동생부부에게 맛보여주고 싶어 반찬을 더 달라고 하니 돈을 내라고 했다. 생선구이는 똑같은 맛이었고 특별할게 없더라. 명품물회? 물회의 성지 포항을 사장님은 안 다녀오셨나보다. 전복 들어간거 말고는 특별한 것도 없는데 빙초산을 쓰셨는지 너무 시더라. 신맛을 매우 좋아하는 신랑은 시어서 좋다고 하면서도 일반 사람들이 먹기에는 신맛때문에 힘들겠다고 하더라. 신랑 맛 보겠느냐해서 동생도 제부꺼 먹고 난 울 신랑꺼 먹고 두번다시는 오지말자. 인스타를 절대 믿지말자. 친절한 직원없고 음식맛도 특별하지 않고 사진 찍기도 싫더라. 기다린 시간과 돈이 아깝더라.
그냥...
Read more☆2년만에 가니 멋진외관과 내부도 고급스럽고 화장실도 가글및 핸드워시까지 청결함.
돌솥밥도 굴밥도 맛있었음. 생선구이도 따뜻하게 먹을수있도록 인덕션위에 작은철판에있어 맛있었음.(그날 날짜의 생선 이름 적어놈) 회도 고소하고 신선함.반찬도 정갈함.
건어물및 밑반찬들도 생선진공포장된것도 살수있음. 냉장고진열대도 깔끔함.
음... 너무 더운 시간이였을까? 처음 왔을때 순서표 기계앞에서 0이라 써있어 들어가니 순선표 번호 연락왔냐고하면서 들어가면서 좀 기분 좋지않았은데.. 헉! 터이블 간격보고 깜놀! 여기 어느나라!방역수칙 다닥다닥!
나갈까 하다 친절한 알바생땜에 앉음.. 에어컨도 3대가 있지만 너무 더웠으며 이정도의 공간이면 특대형으로 5~6대 정도는 돌려야하지 않을까? 직원분들도 더워 보였음.
좀 호불호가 있을거 같음. 반짠이 좀 짜고 미역국은 아주 심심함. 생선은 맛있음. 양념게장은 게장은 여릿해서 잘 부셔지냐 너무 달아서 맛있긴한데 맛집인가?할정도는 아닌 그냥 밥집임.
두번이상 가지는 않을듯.. 옆테이블 마스크 벗고 떠들고 뒤에서도 다닦다닦 붙어있고 화장실은 문 잠그는 부분 망가져있고 세면대는 물이 밑으로 세서 바닥은 물이 질쩍하고 파리있고...
좀더 청결한 곳이로 거듭나면 가성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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