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미어담 — Restaurant in Samcheok-si

일미어담 - 삼척에서 만난 특별한 해산물 한 상

강원도 삼척에 위치한 일미어담은 싱싱한 해산물 요리와 정갈한 한 상 차림으로 유명한 식당입니다. 동해바다의 신선한 재료를 그대로 담아낸 요리들은 삼척을 방문한 여행객들에게 잊지 못할 미식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번 방문에서는 이곳의 특색 있는 메뉴와 서비스에 감탄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신선한 해산물 요리

일미어담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신선한 해산물입니다. 동해에서 갓 잡아 올린 생선과 해산물로 만든 요리들은 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요. 특히 추천 메뉴로 꼽히는 모둠 해산물 요리는 다양한 해산물을 한 접시에 담아내며, 깔끔하고 풍부한 맛으로 입맛을 사로잡습니다.

정갈한 한 상 차림

이곳의 식사는 단순히 맛있는 요리를 넘어, 정갈하고 깔끔한 한 상 차림으로 눈까지 즐겁게 해줍니다. 고등어 구이, 생선찜, 해물탕 등 다양한 요리가 정성스럽게 차려져 나오며, 동해바다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밑반찬들 또한 훌륭했어요.

아늑한 분위기와 친절한 서비스

식당 내부는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어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가 인상 깊었어요. 메뉴에 대한 설명과 추천을 친절하게 해주어 처음 방문한 사람도 부담 없이 음식을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가성비 좋은 식사

일미어담은 품질 높은 음식과 푸짐한 양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여 가성비 면에서도 훌륭한 식당입니다. 여행 중 특별한 한 끼를 찾는다면, 일미어담은 더할 나위 없는 선택입니다.

총평

일미어담은 삼척의 신선한 해산물과 정성 어린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동해바다의 풍미를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삼척을 방문할 때 꼭 들러보세요. 맛있는 음식과 친절한 서비스가 더해져 만족스러운 한 끼를 보장합니다!

주소: 강원도 삼척시 (상세 주소 필요 시 업데이트 가능) 영업시간: 오전 11시 ~ 오후 9시 추천 메뉴: 모둠 해산물 요리, 해물탕, 고등어 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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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이 늦어서 찾아다니다 브레이크타임이 없어서 들어갔는데요. 음식은 쏘쏘하지만 서비스가 정말 별로입니다. 기본적으로 직원분들 특히 여직원 분들 말투에 짜증이 있고 기본 예의도 없습니다. 들어가서 아무데나 앉아도 되냐는 질문에 직원들이 아무도 대답을 안하고 신경도 안써서 빈좌석을 찾아보니 6인 테이블과 4인 테이블이 있어서 2명이라 4인테이블에 가서 앉았습니다. 공교롭게도 창가쪽이였고 이 식당은 창가쪽은 다 예약석인가 보더라구요. 예약석 안내도 없었고 2명이라고 했는데도 신경도 안써서 앉은건데 조금뒤에 카운터 쪽에서 저희를 보면서 소리를 지를 시더라구요. 예약석이니 딴자리에 앉으라면서요. 저희가 알고도 간것도 아니고 와서 조용히 말씀 하셔도 되는데 먼곳에서 소리를 지르니 사람들이 처다보고 기분도 상당히 나쁘더라구요. 나갈까 하다가 배도 고프고 시간대가 애매해서 그냥 먹기로 하고 다른 테이블로 갔습니다. 주문하고 앉았는데 물병에 음식물이 그대로 묻어있는게 나오고, 포장된 수저도 세척이 덜 되서 음식물이 남아 있더라구요. 다른수저를 썼지만 찝찝하더라구요. 그래도 그냥 바꿨으니 됐다 싶었는데 나온 음식에 찌개가 안나와서 기다리면 나오겠지 했는데 절반을 먹었는데도 안나와서 남직원분께 물었더니 가서 확인하고는 기다리라고 가져다 주겠다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바쁘니까 그런가 하고 기다렸는데 다른 여직원분이 아무말도 없이 테이블 끝에 던지듯이 놓고는 가버렸습니다. 해변앞이고 크고 넓어서 손님이 많은지 모르겠으나 정말 최최최최악이네요. 제가 가본 집 중에 제일 서비스가 엉망인 집입니다. 리뷰 중 처음으로 별 하나줍니다. 일행은...

2025년 5월27일 추가: 1년 만에 왔는데, 약간 실망입니다. 둘이와서 22만원짜리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하지만, 묵조림은 너무 짰고, 해산물의 문어도 짰습니다. 튀김은 오래된듯 하고... 회는 여전히 괜잖았지만 스카다시와 해산물은 가격대비 조금 아쉬웠습니다. 이렇다면 재방문하지 않을 듯 합니다. 오늘은 실망을 했습니다.

삼척쏠비치 근처의 삼척해수욕장에 위치한 회집. 근처 회집의 네이버 평점은 비슷했으나 구글 평정은 제일 높았던 식당이라 선택을 했습니다. 또한 삼척의 지인도 이 식당을 추천했습니다. 현지의 주민이 추천하는 식당이라면 믿고 가도 되겠죠. 일단 전체적으로 맛있습니다. 스끼다시의 종류도 양도 풍부헸으면 맛도 평균 이상이라고 여겨짐니다. 저희는 모듬회와 스페셜 모듬회 중에서 스페셜 모듬회 2~3인용을 주문하였는데, 이 정도의 양과 매운탕을 고려하면 성인 남자 5명까지도 충분할 듯 합니다. 회의 경우 양식임에도 양식 특유의 잡내도 거의 없고, 일부는 마치 선어라고 여겨질만큼 식감이나 맛이 좋았습니다. 단점은 대기의 경우 정문 앞 조그만 공간에서 대기해야 하는데 장소도 협소하고 앉을 공간도 몇 개 없습니다. 그리고 자리에 없을 때 대기번호를 부르면 그냥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캐치테이블 같은 것을 왜 이용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