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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봉성피자 — Restaurant in Sandong-myeon

Name
지리산봉성피자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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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흑돼지구이
Gurve,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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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risan Spa land
261 Jirisanoncheon-ro, Sandong-myeon, Gurye-gun, Jeollanam-do, South Korea
노고단게스트하우스&호텔
40 Hagwan 1-gil, Sandong-myeon, Gurye-gun, Jeollanam-do, South Korea
Gurye Grand Hotel
276 Jirisanoncheon-ro, Sandong-myeon, Gurye-gun, Jeollanam-do, South Korea
Gurye S Self Check-in Motel
49-26 Hagwan-gil, Sandong-myeon, Gurye-gun, Jeollanam-do,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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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봉성피자
South KoreaSouth JeollaSandong-myeon지리산봉성피자

Basic Info

지리산봉성피자

South Korea, Jeollanam-do, Gurye-gun, Sandong-myeon, Jirisanoncheon-ro, 280
4.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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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ings &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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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ractions: , restaurants: 지리산흑돼지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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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rby restaurants of 지리산봉성피자

지리산흑돼지구이

지리산흑돼지구이

지리산흑돼지구이

3.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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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of 지리산봉성피자

4.2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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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34w

2025.3.23 방문. 구례 담양 여행 첫날 저녁 식사 메뉴는 숙소를 그랜드호텔로 결정하면서 함께 결정됐는데 바로 피자였다. 산수유마을이 관광지라고는 해도 기본적으로는 시골 마을인데다 피자는 좀 생뚱맞은 메뉴인데 체인점도 아니라는 점, 그리고 후기가 제법 많았다는 점에 왠지 끌렸다.

일단 가게 입구에 SINCE 2001이라고 돼있어 오래됐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는데 네이버 지도 거리뷰로 보면 봉성피자가 있는 건물은 2015년에 지어졌고 봉성피자도 2017년 무렵 현재 위치에 입점한 것으로 보여 여기서 영업한 것은 아직 10년은 안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 인근 어딘가에 있다가 이곳으로 이전한 것인가 싶은데 봉성피자라는 가게 이름도 영업을 시작한 무렵인 2017년부터 검색되는 것을 보면 그 즈음부터 입소문을 탄 것으로 보인다. 아마 SINCE 2001이라는 말은 사장님이 피자를 만든 경력 자체를 말하는 것 같다.

봉성피자라는 이름은 무슨 뜻이 있나 싶었는데 내부에 들어서자마자 알게 됐다. 그냥 사장님의 이름이었다. 가게 내부에 테이블이 몇 개 있어 예전에는 홀 영업도 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테이블 위에 피자 박스를 쌓아둔 것으로 봐 이제는 테이크아웃으로 완전히 전환한 것으로 보였다.

취급하는 피자 종류가 꽤 많은데 치즈를 많이 넣어준다는 이유로 대부분 치즈크러스트를 많이 찾는 것 같아 우리도 그걸 주문했다. 우리가 방문한 시각이 일요일 오후 5시 30분 무렵이었는데 우리 말고도 테이크아웃 하러 오는 사람이 꽤 많았다. 피자가 20분 뒤에 나온다고 해 가게 바로 앞에 있는 작은 공원 같은 곳을 따라 쭉 올라가니 전망대가 있어 보고 내려가니 시간이 딱 맞았다.

피자를 받아서 숙소로 가져가 먹었는데 음, 겉모습처럼 맛도 좀 레트로하다고 해야 되나? 상당히 담백한 피자였고 듣던 대로 치즈가 많이 들어 있었다. 엄청 맛있다 까지는 아니지만 이 근처에 숙소를 잡아 식사할 일이 있다면, 그리고 피자도 괜찮다면 먹어볼 만은 했다.

봉성피자를 보면서 느낀 것은 이제는 그 가게에 사람들이 찾아가고 싶게 만드는 무형의 요소가 꼭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단순히 입지나 메뉴 같은 것은 그 다음 문제라는 생각이 든다. 행복, 만족, 호기심 같은 감성의 영역을 충족시킨다면 사람들은 그 가게가 어디에 있든 기꺼이 찾아가 그것을 즐기고 지갑을 열 준비가 돼 있다는 것이다. 우리만 해도 그렇고.

그 관점에서 지리산 아래 시골에 피자를 파는 가게가 있다, 산수유마을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하는 피자가 있다. 같은 것이 봉성피자의 내러티브 아닐까 싶은데 그런 것이 이런 곳에서도 피자를 팔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인 것 같다.

사실 여기서 피자를 파는 것도 생각해보면 근처에 지리산치즈랜드가 있기도 하니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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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17w

There's a break time. I called at 11 o'clock to make a reservation and told them to come pick it up in 15 minutes. I ordered a large size combination cheese crust pizza. The price was 33,000 won. Fresh pizza cheese overflowed. It's only wrapped, so I recommend you to wrap it before entering the nearby accommodation or when you move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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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4y

피자가 좀 이상해보일수도 있는데 어두운 호텔방에서 플래쉬 켜고 찍었습니다.

맛은 어둡지않아요.

네이버에 20:00 마감으로 보고 미리 픽업을 하려고 7:00 경 연락 드렸으나, 요샌 7:00쯤 마감하시나보더라구요.... (참고하세요!)

조금이라도 기다리신 사장님께 일단 죄송합니다

단순히 오늘 야식을 위해 웹서핑하다가 발견했는데,

이게 행운인거같아요.

토핑은 전통적입다. 저희는 콤비M 시켰는데, 고기 토핑을 좋은거 쓰시는거같아요. 값싼 식감이 아니에요.

치즈가 두껍하이 쌓여있습니다. 그리고 치즈맛이 모든걸 덮어버립니다. 아쉬울수도 있어요 근데 저는 너무 맛있어요. 치즈가 많은 것뿐이고 신선한 치즈의 향과 맛이 행복을 부를뿐, 요상한 장난이나 시덥잖은 기교가 아니라 묵직한 맛의 외침입니다. 맛있고 좋은 치즈를 사용하셔서 알아서 피자 자체의 품격을 높입니다.

왜 지리산이죠?

윗쪽에서 내려오셔서, 전라도와 경상도 둘중에 어디를 가실지 고민하시다가

모든 전국의 관광객을 만족시켜주시려고 지리산으로 오신건가요?

기본에 충실하고, 무엇이 중요한지 아시는 분이라는 점에서 무엇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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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3.23 방문. 구례 담양 여행 첫날 저녁 식사 메뉴는 숙소를 그랜드호텔로 결정하면서 함께 결정됐는데 바로 피자였다. 산수유마을이 관광지라고는 해도 기본적으로는 시골 마을인데다 피자는 좀 생뚱맞은 메뉴인데 체인점도 아니라는 점, 그리고 후기가 제법 많았다는 점에 왠지 끌렸다. 일단 가게 입구에 SINCE 2001이라고 돼있어 오래됐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는데 네이버 지도 거리뷰로 보면 봉성피자가 있는 건물은 2015년에 지어졌고 봉성피자도 2017년 무렵 현재 위치에 입점한 것으로 보여 여기서 영업한 것은 아직 10년은 안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 인근 어딘가에 있다가 이곳으로 이전한 것인가 싶은데 봉성피자라는 가게 이름도 영업을 시작한 무렵인 2017년부터 검색되는 것을 보면 그 즈음부터 입소문을 탄 것으로 보인다. 아마 SINCE 2001이라는 말은 사장님이 피자를 만든 경력 자체를 말하는 것 같다. 봉성피자라는 이름은 무슨 뜻이 있나 싶었는데 내부에 들어서자마자 알게 됐다. 그냥 사장님의 이름이었다. 가게 내부에 테이블이 몇 개 있어 예전에는 홀 영업도 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테이블 위에 피자 박스를 쌓아둔 것으로 봐 이제는 테이크아웃으로 완전히 전환한 것으로 보였다. 취급하는 피자 종류가 꽤 많은데 치즈를 많이 넣어준다는 이유로 대부분 치즈크러스트를 많이 찾는 것 같아 우리도 그걸 주문했다. 우리가 방문한 시각이 일요일 오후 5시 30분 무렵이었는데 우리 말고도 테이크아웃 하러 오는 사람이 꽤 많았다. 피자가 20분 뒤에 나온다고 해 가게 바로 앞에 있는 작은 공원 같은 곳을 따라 쭉 올라가니 전망대가 있어 보고 내려가니 시간이 딱 맞았다. 피자를 받아서 숙소로 가져가 먹었는데 음, 겉모습처럼 맛도 좀 레트로하다고 해야 되나? 상당히 담백한 피자였고 듣던 대로 치즈가 많이 들어 있었다. 엄청 맛있다 까지는 아니지만 이 근처에 숙소를 잡아 식사할 일이 있다면, 그리고 피자도 괜찮다면 먹어볼 만은 했다. 봉성피자를 보면서 느낀 것은 이제는 그 가게에 사람들이 찾아가고 싶게 만드는 무형의 요소가 꼭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단순히 입지나 메뉴 같은 것은 그 다음 문제라는 생각이 든다. 행복, 만족, 호기심 같은 감성의 영역을 충족시킨다면 사람들은 그 가게가 어디에 있든 기꺼이 찾아가 그것을 즐기고 지갑을 열 준비가 돼 있다는 것이다. 우리만 해도 그렇고. 그 관점에서 지리산 아래 시골에 피자를 파는 가게가 있다, 산수유마을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하는 피자가 있다. 같은 것이 봉성피자의 내러티브 아닐까 싶은데 그런 것이 이런 곳에서도 피자를 팔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인 것 같다. 사실 여기서 피자를 파는 것도 생각해보면 근처에 지리산치즈랜드가 있기도 하니 그렇게 이상한 것은 아닌 것 같다.
sophie parksophie park
There's a break time. I called at 11 o'clock to make a reservation and told them to come pick it up in 15 minutes. I ordered a large size combination cheese crust pizza. The price was 33,000 won. Fresh pizza cheese overflowed. It's only wrapped, so I recommend you to wrap it before entering the nearby accommodation or when you move to the same place.
신승규신승규
피자가 좀 이상해보일수도 있는데 어두운 호텔방에서 플래쉬 켜고 찍었습니다. 맛은 어둡지않아요. 네이버에 20:00 마감으로 보고 미리 픽업을 하려고 7:00 경 연락 드렸으나, 요샌 7:00쯤 마감하시나보더라구요.... (참고하세요!) 조금이라도 기다리신 사장님께 일단 죄송합니다 단순히 오늘 야식을 위해 웹서핑하다가 발견했는데, 이게 행운인거같아요. 토핑은 전통적입다. 저희는 콤비M 시켰는데, 고기 토핑을 좋은거 쓰시는거같아요. 값싼 식감이 아니에요. 치즈가 두껍하이 쌓여있습니다. 그리고 치즈맛이 모든걸 덮어버립니다. 아쉬울수도 있어요 근데 저는 너무 맛있어요. 치즈가 많은 것뿐이고 신선한 치즈의 향과 맛이 행복을 부를뿐, 요상한 장난이나 시덥잖은 기교가 아니라 묵직한 맛의 외침입니다. 맛있고 좋은 치즈를 사용하셔서 알아서 피자 자체의 품격을 높입니다. 왜 지리산이죠? 윗쪽에서 내려오셔서, 전라도와 경상도 둘중에 어디를 가실지 고민하시다가 모든 전국의 관광객을 만족시켜주시려고 지리산으로 오신건가요? 기본에 충실하고, 무엇이 중요한지 아시는 분이라는 점에서 무엇을 하셔도 최고이실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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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3.23 방문. 구례 담양 여행 첫날 저녁 식사 메뉴는 숙소를 그랜드호텔로 결정하면서 함께 결정됐는데 바로 피자였다. 산수유마을이 관광지라고는 해도 기본적으로는 시골 마을인데다 피자는 좀 생뚱맞은 메뉴인데 체인점도 아니라는 점, 그리고 후기가 제법 많았다는 점에 왠지 끌렸다. 일단 가게 입구에 SINCE 2001이라고 돼있어 오래됐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는데 네이버 지도 거리뷰로 보면 봉성피자가 있는 건물은 2015년에 지어졌고 봉성피자도 2017년 무렵 현재 위치에 입점한 것으로 보여 여기서 영업한 것은 아직 10년은 안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 인근 어딘가에 있다가 이곳으로 이전한 것인가 싶은데 봉성피자라는 가게 이름도 영업을 시작한 무렵인 2017년부터 검색되는 것을 보면 그 즈음부터 입소문을 탄 것으로 보인다. 아마 SINCE 2001이라는 말은 사장님이 피자를 만든 경력 자체를 말하는 것 같다. 봉성피자라는 이름은 무슨 뜻이 있나 싶었는데 내부에 들어서자마자 알게 됐다. 그냥 사장님의 이름이었다. 가게 내부에 테이블이 몇 개 있어 예전에는 홀 영업도 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테이블 위에 피자 박스를 쌓아둔 것으로 봐 이제는 테이크아웃으로 완전히 전환한 것으로 보였다. 취급하는 피자 종류가 꽤 많은데 치즈를 많이 넣어준다는 이유로 대부분 치즈크러스트를 많이 찾는 것 같아 우리도 그걸 주문했다. 우리가 방문한 시각이 일요일 오후 5시 30분 무렵이었는데 우리 말고도 테이크아웃 하러 오는 사람이 꽤 많았다. 피자가 20분 뒤에 나온다고 해 가게 바로 앞에 있는 작은 공원 같은 곳을 따라 쭉 올라가니 전망대가 있어 보고 내려가니 시간이 딱 맞았다. 피자를 받아서 숙소로 가져가 먹었는데 음, 겉모습처럼 맛도 좀 레트로하다고 해야 되나? 상당히 담백한 피자였고 듣던 대로 치즈가 많이 들어 있었다. 엄청 맛있다 까지는 아니지만 이 근처에 숙소를 잡아 식사할 일이 있다면, 그리고 피자도 괜찮다면 먹어볼 만은 했다. 봉성피자를 보면서 느낀 것은 이제는 그 가게에 사람들이 찾아가고 싶게 만드는 무형의 요소가 꼭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단순히 입지나 메뉴 같은 것은 그 다음 문제라는 생각이 든다. 행복, 만족, 호기심 같은 감성의 영역을 충족시킨다면 사람들은 그 가게가 어디에 있든 기꺼이 찾아가 그것을 즐기고 지갑을 열 준비가 돼 있다는 것이다. 우리만 해도 그렇고. 그 관점에서 지리산 아래 시골에 피자를 파는 가게가 있다, 산수유마을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하는 피자가 있다. 같은 것이 봉성피자의 내러티브 아닐까 싶은데 그런 것이 이런 곳에서도 피자를 팔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인 것 같다. 사실 여기서 피자를 파는 것도 생각해보면 근처에 지리산치즈랜드가 있기도 하니 그렇게 이상한 것은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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