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초에 갔다가 너무 맛있어서 일주일뒤에 또간집입니다 곰탕이 먹고싶어서 근처 맛집을 찾다가 곰탕집이 있어서 그냥 갔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처음 갔을때는 곰탕(하얀국물)과 장터소머리국밥(빨간국물)을 시켰는데 정말 건더기도 많고 너무 맛있었어요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 절로 들더라구요 집에가서도 너무 맛있었는지 생각이 나서 일주일뒤에 재방문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빨간국물보다 하얀국물이 맛있었던 느낌이라 이번엔 소머리곰탕울 두개 시켰어요 그리고 멋보기 모듬수육도 하나 시켜봤는데 이게 아주 끝내줍니다 진짜 따뜻할때 바로 먹으면 진짜진짜진짜 맛있더라구요 쫄깃하면서 입에서 샥 녹는데 진짜 별미입니다 어떤분이 포장하려고 했는데 식는다고 포장은 안된다고 하시는걸 들었어요 그만큼 빨리식긴해서 아쉬웠는데 따뜻할때 먹으면 와.. 소주가 술술 들어갈 맛입니다 곰탕이야 머 두번째 먹어도 말이 필요없을 맛이었어요 주로 동네분들이 많이 오셔서 드시는것 같아요 캬.. 리뷰쓰다보니 또...
Read more토요일 저녁시간대에 방문했다가 재료소진으로 식사를 못하고 아쉬운 마음에 평일 점심시간에 다시 방문했습니다 발산커피에서 차로 2분거리밖에 안되어 코스로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 부터 이며 오후 9시까지 이지만 재료소진시 영업종료 입니다 겉은 허름한 건물인데 막상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테이블과 인테리어가 깔끔합니다 소머리국밥과 곰탕 그리고 수육이 있는데 저희는 소머리국밥 특사이즈와 수육을 주문했습니다 국밥 일반 사이즈는 9천원 특 사이즈는 1만천원인데 특사이즈를 주문해서 그런지 건더기가 상당했습니다 수육은 머릿고기 여러부위를 썰어주신 것 같았는데 쫀득쫀득하니 야들야들해서 맛있었습니다 (단 식기전에 먹어야 더 맛있는 것 같았어요, 바로 드시길 추천) 국밥은 우리가 아는 맛이지만 건더기가 많아서 맛있었고 소고기 수육도 맛있으니 꼭 주문해서 드셔보기실 바랍니다 어떤분들은 국밥보다 곰탕이 더 맛있다고 하시던데 다음에는 곰탕 먹으러 와보려고 합니다 가격도...
Read more세종시에서 먹었던 국밥집들 중 제일 맛있게 먹었습니다.
시장에서 먹는 장터국밥과 비슷하면서도 여기만이 가지고 있는 특색이 있습니다. 안에 들어있는 소머리 부위도 다양하고 푸짐했으며, 특유의 잡내 없이 깔끔했습니다.
그 외 준수한 주차공간, 쾌적한 가게 내부, 선택과 집중이 돋보이는 메뉴 구성 등 장점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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