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전선생 — Restaurant in Sejong

점심 시간 조금 지나면 브레이크타임으로 밥 먹기 힘들어진다. 마땅히 먹을만한게 없는데, 특히 세종에는 맛있는 음식점이 많지않다. 우연히 찾다가 들린곤 고운동 집밥 전선생은 하루하루 정해진 메뉴로 값이 싸고 맛있는 집밥을 제공한다 김치찌게...

조그만 식당에 간판처럼 집밥을 하는 곳이다. 나이드신 아주머니가 음식응 해주시는데 요일마다 돌아가면서 메뉴를 달리하여 내어 놓는다. 다른 단품 식사도 할 수있다. 무엇보다 음식의 간이 딱 맞아서 정말 집밥 먹는 기분이 난다. 아침...

우연히 발견한 맛집... 가성비 쩐다.. ㅎ 할수 있는.. 2인 이상 한끼 집밥 그리울때. 가면 좋을듯.. 작은데 알차게 나옴

오늘의 집밥 6500원.. 이런 가격에 한끼 따뜻하게 제대로 먹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