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이 갔는데 이쪽 자리에 앉으라 하더군요. 그래서 식탁에 3인분이 기본 셋팅이 되어 있길래 앉아서 보니 예약자리라 옆으로 옮기랍니다. 그래서 옮기고 주문을 했는데 예약자리에 놓은 기본찬 4가지가 좌우로 2세트 8개가 있고 같은 3명인 저희 자리엔 4가지 찬 1세트만 오더라구요. 좀 차별받는 기분에 추가 찬을 시켰더니 뭔 불만있나 한 움큼 주데요. 찬도 정성껏 담아내는 보는것도 맛인데 직원이 바빠서 이해를 해주지만 저로써 또 가고 싶지는 않네요~ 참고적으로 우측 테이블에 또 손님 3명이 왔는데 찬도 4가지 한세트였고 미리 예약했던 팀은 저희가 다 먹을 무렵에 왔고 차라리 처음 앉았을 때 손님을 배려하는 입장이었다면 하는 아쉬움도...
Read more밑반찬이 정갈하고 전골, 석갈비 모두 깔끔하게 맛있습니다. 다만, 역시나..충청도는 서비스업들의 무덤인가요? 종업원들의 친절은 개나 줘버려 입니다. 하지만 음식이 맛있으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갑니다. 그리고 하나 더..화장실이 깨끗하긴한데 건물 외벽에 있습니다. 외벽에 화장실 문이 떡 달려있는 구조..특이합니다. 오래된 대학가의 후진 호프집이나 선술집 화장실 마냥..왜 건물을 그리 지은건지..밤에 혼자 가면 무서울듯요. 지나가던 행인이 그냥 화장실문 벌컥 열것만...
Read more가끔 국물이 그리워지면 가는 곳. 한적한 곳에 위치해 있어서 '이런 곳에 이런 식당이 있네'라고 할... 인테리어가 마음에 듭니다. 화분, 조명등, 등등 버섯 전골 전문점이네요. 표고버섯전골 국물이 아주 맛있습니다. 시원하고 깔끔한 맛. 또 전골에 버섯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공기밥보다는 솥밥 추천. 명태강정은 바삭바삭하고 달달해서 후식으로 좋음.
가격도 부담이 없는 정도..
주차는 건물 뒷부분 이면도로에 할 수 있네요.
점심식사는 예약이 필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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