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angol Bunsik — Restaurant in Sejong

Small place with self-service oriented operational scheme... but they've got Great chicken tteokbokki huge serving size a great choice if...

세종 홍대 근처에 있는 떡볶이 맛집 입니다. 12시부터 6시까지만 하는 곳 입니다. 12시에 오픈런 하면 무조건 웨이팅이 있는곳 입니다. 사람들 많아요. 내부가 좁고 생각보다 많이 더워요. 할머니 혼자서 하시는것 같은데, 알바생인지 아들분 인지 서빙하시는 분 한분 더 계세요. 개인적으로는 맛은 그냥 평범해요. 무조건 닭떡볶이 시키시면 되고, 사리는 골라서 추가 하시면 됩니다. 나머지는 수저,반찬,물,밥 전수 다 셀프 입니다요. 가성비 좋은것 같아요!! 주변 대학교 학생들이 많아서 그런듯 해요. 위생이 좋은 편은 아닌거 같아요.위생에 예민하신분은 안가는것을 추천. 볶음밥도 셀프라서 국물덜어내고 밥 넣고 김가루,참기름 넣고 스스로 볶음밥 만들어 먹으면 됩니다. 김가루, 참기름 완전 듬뿍 있어요... 아끼지 않음 재방문 의사 없음. 호불호가 강한 곳!! 여름에는 너무 더워서...

유명한 집이라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평일 12시 오픈 시작하자마자 갔는데도 테이블이 거의 다 차있더라구요 저희는 두명이라 닭떡볶이 1인분, 쫄면사리, 만두사리 이렇게 시켰습니다 셀프로 모든걸 갖고 오는 구조입니다 조금 있다가 사장님이 닭떡볶이를 갖다주십니다 처음 쫄기 전 한입 먹었을 땐 읭? 하는 물음표가 머릿속을 맴돌았는데 좀 쫄아드니 괜찮았습니다 쫄면사리와 만두사리가 천원씩이었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았습니다 떡볶이 떡이 무척 부드러워 맛있었어요 완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습니다 닭은 좀 딱딱한 느낌이었어요(많이 끓었나???) 뭔가 국물맛은 닭도리탕과 떡볶이 그 어딘가였습니다 짝꿍은 진짜 맛있다고 다음엔 오뎅떡볶이를 먹어보고 싶다고 하던데... 근데 신기한게 저녁쯤 되니까 점심에 먹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