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 행복한밥상 — Restaurant in Seogwipo-si

AM 11시 부터 일요일은 점심만 하신다고 하심 .

오늘. 일요일 점심을 먹으러 감. 승마끝나고 지친몸으로 이리저리 아점먹을곳 찾다가 알아냄.

주변 조용하고 음식 정갈하고 내부 청결하고 밖에 고양이둘 맛은 정말 파워인정.

어렴풋이 외국에서 인증받은 상(?) 같은것도 걸려있던데 음식은 그냥 사진으로 보면 알듯 !

내가 여행객인줄알고 저렇게 글을 써주셨으나 상관 없었음(나갈때 말씀드림)

여자친구나 부모님 모시고 오면, 점수 대차게 딸수있는곳. 나야 뭐 국밥에 깍두기 호로록 스타일이지만 진짜 맛과 정성이 존중받는...

또 가고 싶은 곳😍. 그릇에 써주시는 편지도 너무 감동이고, 깔끔하고 정갈한 음식 맛은 말할것도 없다. 무엇보다 아이랑 갔는데 위험하게 고기 구울 일이나, 옷에 고기 냄새 가득 묻어가는 그런 일이 없어서 너무 좋았다. 친절하신 사장님 내외도 너무너무~👍 별 5개...

일단 여기 숨어있는가게이다 운좋게 검색도 안하고 지나가다 들어간가게 가격도 저렴하고 제주도 영행하다 딱,집밥 그리울때 가면좋을듯 김치찌게 청국장 된장찌게 정식으로 시키면 고긱도 나오는게 무려 8000원만 받음 아메리카노도 2000원 사진은 이미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