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제주도엔 해장국 맛집이 많다. 논란의 제주은희네해장국이 괜히 육지 장사를 잘한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해장국이 맛있고, 또 다양하다. 심지어 가격까지 저렴하니, 개인 소장 맛집 리스트엔 벌써 몇 곳이 들어섰다.
오늘 방문한 이곳도 그랬다. 서울에선 이제 좀처럼 찾기 힘든 장터국밥이 생각나는 비주얼인데, 선지와 잘 맞지 않는 사람들도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소고기가 가득하다. 툭 하고 까 넣는 날계란은 전주식이려나. 부드럽게 국물과 어우러지니, 이거 해장하려다 술 취해 갈 것 같은 맛이다. 아마 우리 집 근처에 있었다면 일주일에 몇 번은 방문했을텐데, 애매한 위치가 참 아쉬울 따름이다.
오늘의 메뉴 : 소고기 해장국 1만원
개인 평점 : 4.3/5
#제주혁이네해장국 #소고기해장국 #해장국맛집 #서귀포맛집...
Read more로컬이다 보니 이런저런 손님들이 있기 마련이지만 아침일찍부터 어르신 셋이서 술을 거나하게 드시고 목에 핏대를 세우시고 말씀 들을 나누시니 식당 분위기가 영~말이 아니네요. 음식은 소고기해장국을 시켰는데 선지빠진 양평해장국에 차돌박이 넣은 맛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오픈주방형 매장이라서 청결해 보입니다. 입장하자마자 비린내가 난다 싶었는데 날계란이 제공되서 손님이 직접 수란처럼 국에 넣다보니 나오는 냄새인것 같습니다. 메인 음식을 먹으면서 냄새문제는 해결된것 같지만 매운해장국에 계란은 어울리지 않네요. 서비스 차원이라면 차라리 삶은계란이나 후라이가 나을듯 싶습니다. 테이블에서 소리가 커서 다른사람의 식사가 방해된다면 그 손님들에게 자제해줄것을 요구하는 것은...
Read more우리들 cc 라운딩 전 주말 오전 7시 방문했는데 대기는 없으나 현지분들로 발디딜 틈 없네요. 한 술 떠보니 왜 그런지 알겠어요. 소고기해장국, 내장탕 둘 다 먹어본 중 역대급입니다. 비슷한 메뉴를 파는 은*네보다 감칠맛이며 시원하기가 훠얼씬 낫다 느꼈고 아침부터 다들 흡입했습니다. 내장탕엔 곱창은 없고 양(?)위주로 들어있는데, 소고기보다 육수가 더 구수합니다. 아침메뉴로 강추이며, 7시부터 소주 드시는 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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