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cently had the pleasure of trying pork belly for the first time, and I must say, it was a delicious experience. The pork belly was cooked to perfection, with a crispy exterior and a juicy, flavorful interior.
One of the things that impressed me about the pork belly was the way it was seasoned. The marinade had a perfect balance of sweet and savory flavors, which complemented the rich flavor of the pork...
Read more장점 : 이름값 하는 맛
단점 : 주차, 청결, 친절도, 내가 고기를 모셔야함, 이게 식사?
근고기가 딱히 특별하느냐?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그 두께의 고기를 전문가가 기깔나게 구워주신다는 점에서 근고기는 분명 다른 삼겹살과는 차별화되는 매력이 있습니다. 돈멜도 이에 충실하게 좋은 고기를 '잘 구워준다'에 방점이 있는 가게라고 생각합니다. 맛에 대한 얘기는 다른 리뷰들에 나온 말씀이 대체로 납득됐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추천하거나, 다시오고 싶은 가게는 절대 아니었습니다.
주차 유명하죠. 저야 토박이라 대충 이면주차 자리 알아서 괜찮았지만, 초행길이라면 다소 헤메실 가능성 높습니다.
웨이팅하고 기다리는데 비맞는거야 뭐 내팔자지만, 앞손님 접객을 이유로 텅텅 빈 테이블을 밖에서 바라보는건 썩 기분좋은 경험은 아니었습니다. 텅텅 빈 매장 바라보며 30분 넘게 기다리는 건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분명 전 이날 이 테이블의 첫 손님일텐데, 불판 물받침에 소주 뚜껑과 음식 찌꺼기... 앞에 다른 팀이 있었던게 아니라 오픈 첫 손님으로 들어가서 이런걸 보는 경우는 처음 같습니다.
밖에서 30분을 기다렸는데 안에서 주문에 5분, 숯불 준비에 20분, 고기 먹기까지 총 30분?... 오래 기다려도 들어가면 딱딱 세팅되는 그런 프로페셔널한 서빙은 기대하지 마세요. 뭔가 삐걱거리는 접객에 시간적 비용이 아주 많이 필요한 가게입니다.
특수부위를 먹고 싶었는데 품절이라더군요. 오픈 1시간만에? 뭐 이건 그날그날 고기 준비가 다를 수 있다 칩시다.
명이나물을 한접시 더 세팅해달라 했더니 한 테이블당 한 접시만 가능하다시네요. 이해는 안되지만 가게 방침이 그렇다니 어쩔 수 없죠. 그래서 있던 명이접시 다 비우고 더달라하니 첫 서빙에 5~6장 줬던걸 한 20장 뭉텅이로 던져주시네요. 단순한 오해일수도 있겠지만, 그날 같이간 저희 가족 모두 '이거 쳐먹고 더는 부르지마라'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맛은 확실한 가게입니다. 제주 돈사돈과 비교해도 여기 근고기가 더 맛있어요. 하지만 식사라는 경험으로는 전혀 즐겁지 않았습니다. 맛있으면 좀 불친절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해왔지만, 여긴 불친절과는 좀 다르네요. 무친절, 무배려라는 표현이 더 맞을 것 같습니다.
돈내고 '고기님을 모시러 간 기분'입니다. 별 5개 맛을 이런 푸대접 받으며 먹을바에는 별 4개의 맛을 행복하게 먹는 편이 수십배...
Read moreIt is such a good place to eat Pork meat. Especially, pork neck is the best. I love the combination of pork with anchovies sauce the best. If you consider visiting this place, better to have a time to wait. I’d putted mobile number on the waiting list which is the electronic device, and went another place to sip a drink. And it w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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