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드신 고모부 생신 축하 위해 친정 어머니 모시고 다녀 왔어요. 공간이 협소하다 보니 팔순이 넘으신 고모부께서 자리에 앉으시려다 파티션 다리에 걸려 넘어지실 뻔 했고 그 와중에 파티션이 흔들리며 바로 옆에 놓인 화분이 떨어지며 깨졌어요. 30만원 가까이 식사 했는데 화분 가져다 드린다 하니 분갈이까지 해놓으시라네요. 깨진 것이 오래된 화분이라 집에 있는 거 깨끗하여 가져다 드린다 하니 새 화분 원하시고, 맘대로 하라며 신고 하신다 하고... 그래서 언잖아진 저도 새화분에 분갈이 해드리고 그 과정 사진 찍어 올리겠다 하니 화를 내셔요. 비싼 밥 먹고 좋은 날인데 마음이 불편하네요. 그래도 화분값은 말씀 하시면 드릴 생각입니다. 제가 평점은 높게 못 드려도 장사 잘 되기도 바랍니다. 요즘처럼 자영업 힘드신 때 괜히 저희 일로 맘...
Read more1인 25,000원에 밥 별도... 냉동 복 가격입니다. 점심먹으러 들어갔는데 우리 팀밖에 없더라고요. 이유가 있겠죠....
Read more생복어 요리가 매우 맛있다 특별히 반찬은 인공 조미료를 일절 사용하지않고 특히 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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