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타 맛집으로 방송에 나와서 가봤다. 개인적으로 짜장보다 짬뽕이 더 맛있었고 면의 양은 많은 편이었다. 특히 짬뽕 국물이 맵지 않고 부드럽고 고소해서 맛있었다. 칼칼하고 매운 짬뽕 맛을 원하면 고춧가루를 더 넣어먹으면 된다. 술마신 다음 날 이 짬뽕 국물로 해장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무표정이고 친절하지는 않은 홀 서빙 직원들을 보며 유명해지고 돈이 잘 벌리면 다들 거기까지 찾아온 손님에 대해 소중한 마음이 없어지나보다 생각이 들어 아쉬웠다.
I came out of the show and went there with a delicious handmade jajangmyeon restaurant. It was more delicious than jjajang. It was delicious because the soup was not spicy but soft and sullen. I thought it would be nice to drink soup the day after drinking. Hall serving staff were not expressionless...
Read moreOne thing good. They are using good salt I guess. One of salt holic man is supplying his salt here. Tasted Jambong... taste good and a bit hot. Noodle is also hand...
Read more성남 여수동인지 시청 인근에 있는 유명한 짬뽕집입니다. 예전엔 불맛도 있고 탄력있는 수타면이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갔는데, 매장 홀에 자욱한 연기는 주방에서 나온 거겠지만, 온 몸과 머리카락애 이상한 기름불향을 남겼고, 식사 내내 텁텁한 기분에 잔기침에 고생했네요. 오늘만 그랬기를 바랍니다. 굵디 굵어 잘리지도 않는 면은 아마추어가 뽑은 듯 했고, 짜장은 너무 짜고 달았습니다. 짬뽕은 감칠맛이 없는 그저 그런 동네 짬뽕이 되어 있었는데, 헉시 주방장이 바뀌었거나 이제는 성공하신 사장님이 맛에 신경을 아쓰시는 것 같았습니다. 매장 TV에서는 1mm도 안되는 면을 자랑하고 있던데 먹은 것은 1cm에 육박하는 룩은 것이라 묘한 이질감을 느꼈습니다. 오늘의 맛 기준으로는 절대 가고 싶지 않은 집이 되었네요. 주차는 가게 옆 구획선에 4대쯤 간신히 댈 수 있는 것 같은데, 보통 2대 대고 나면 포기할 분들이 90%쯤 될 것 같습니다. 찝질한 뒷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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