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저렴한편은 아니지만 나오는 양이나 질을 따지면 결코 아깝지 않을만큼 만족스러워요. 우연히 성남에 갈 일이 있어 먹게 되었는데 가끔 포장해서 사다먹어요. 시흥에서 안막히면 40-50분정도 인데 그정도의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먹을만하네요. 직접 가서 먹으면 흑임자죽도 먹을수있는데 맛있어요. 칼국수는 국물이 시원하고 면이 좀 독특한데 제 생각엔 들깨가루를 섞어서 반죽한 면이 아닐까 싶네요. 해물이 정말 싱싱하고 아구찜이 아닌 해물찜인데 여느 아구찜보다 아구가 더 많아서 놀랬어요. 진짜 강추합니다. 일하시는 이모님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Read more맛은 있는데요..해물양이 진짜 적어요ㅠ그리고 해물이 신선하지 않아요 꽃게는 냉동꽃게 살이 거의 없는 빈껍데기(냉동고 묵은냄새 나고요) 낙지1마리,오징어1마리,새우3마리,아구 몇조각, 조개3개,곤이 3개,전복3개, 콩나물..이게 다였어요 이게 대자 맞는지 여쭤보니 맞다고 하시더라고요..그럼 소자는 새우1마리,전복1마리씩만 들어가고 중자는 2개씩 들어가고 그런가요?..제가 지금까지 먹어본 해물찜중에 양이 심하게 적었던거 같네요 주인분들 초심을 잃지 말고 신선한재료 쓰시고,양을 푸짐은 아니여도 양심껏 장사...
Read more아구찜이나 해물찜이 원래 주문한 양보다 꽤많이 나오고 아구찜이나 해물찜 먹고 남은 양념에 볶아주는 볶음밥도 맛있씀!!! 특히 찜에 곁들여 나오는 콩나물이 아삭아삭 씹는 맛이 좋고 색깔은 새빨갛지만 매운거 못먹는 사람들도 먹을수 있을정도로 매운맛이 없어서 매운거 못먹는 사람들도 배불릴 맛있게 먹을수 있고 손님이 몰릴때는 좀 기다려야 하지만 기다린만큼 맛있씀!!! 전엔 방석깔고 앉아야 했는데 지금은 테이블에 앉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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