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8. 분당 율동공원 옆에 있는 갈비집. 이곳은 카페, 맛집들이 모여있는 곳이라서 주변에 다양한 갈비집들이 많이 있음. 그와 더불어 수준에 맞게 맛집으로 유명한 갈비집이라 볼 수 있음. 주차는 건물 앞에 대략 몇 대 정도 댈 수 있는 공간밖에 없지만, 주변이 한가한 도로라서 길가에 적당히 주차가 가능하며 주차를 안내해주시는분이 있어 그나마 수월하게 주차할 수 있음. 실내는 1층과 2층으로 나눠져 있고 2층에는 6인 이상 단체석들로 이뤄져 있음. 일하시는분들은 친절한 편이며, 바쁜 시간에는 주문한 갈비를 일단 보여주고 다른쪽에서 빨리 구워다 주기도 함. 밑반찬으로 여러가지가 나오며 묵사발도 함께 나옴. 밑반찬은 떨어지면 더 가져다 먹을수 있는 셀프바가 있음. 가격은 양념갈비가 1인 1.9만원으로 조금은 부담되는 가격일 수 있으나 서비스와 음식의 수준, 양을 보면 적당한 수준이라 생각됨. 갈비의 맛은 아주 뛰어난 편은 아니라고 생각됨.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겠으나, 갈비 양념이 강하진 않은 편이고 약간은 심심한 느낌이 들 수도 있다는 생각이 됨. 후식 메뉴로 된장국과 밀면이 있음. 식사후에는 간식으로 아이스크림이 있으나, 1개당 1천원을 내야 함. 율동공원에서 산책이나 나들이를 하고 식사를 하고 싶다면 한 번...
Read more어머니와 데이트. 오늘은 어머님이 드시고 싶은 음식을 드시라고 했다. 그리고 분당 율동공원에 가서 산책을 한 후 식당을 찾다가 화동 생갈비 집이 계속 눈에 띄어 들어 갔다. 이런 가격도 가격이지만 고기가 부드럽고 맛있으시다고 드신다. 평소에 소화가 안되 하시면서 잘 안 드시던 어머님. 눈물이 핑. 잘 드시는 모습을 보니 왠지 송구스럽니다. 연신 드시면서 병원에 계시는 아버님이 생각나신다고 ......... 서빙하시는 분, 고기 구워주시분, 정말 친절하시다. 모든 음식이 짜거나 달지 않고 입맛에 딱 맛다. 강추 . 후회는 안하실 듯. 다른 메뉴는 보지 않고 생갈비만 먹음.....
Read more사장님이 손님들에게 신경 많이 씀. 그 부분이 임팩이 가장 컸음. 직원들은 나이 많은 아주머니 빼고는 대체로 친절. 숯도 좋은 것 쓰시고. 돼지갈비를 제주도 스타일로 양념없이 생으로 구워서 멜젓 찍어먹어요. 구워주심 맛있어요. 양념갈비도 맛있는데..이번엔 왜 목살을 주시지??? 서현궁처럼 맛있는 김치가 나오거나 하는건 아니지만 반찬은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아요. 고기는 확실히 서현궁보다 맛있어요. 돼갈 먹을땐 봉피양 아님 서현궁 가는데...서현궁은 갈비를 목살로 줘서 진짜 자주가다 요즘은 안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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