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식당. 사람 많은 시간대도 아니었는데 안쪽에 4인 테이블에 앉았더니 2인 테이블로 앉으라 하더군요.(여기까진 별 불만은 없었습니다) 근데 몇분후 이번엔 아주머니가 저한테 '아 왜 거기 앉아요?' 라고 하더라고요. 질문 하는 형식으로 꼽주는것도 정말 기분 나빳고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 옆에 앉기 싫어하니 구석에 앉으라고 하더라고요. 본인 스트레스를 만만한 혼자 손님한테 푼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른 손님들 보는데 민망해서 계산할때 한마디도 안했습니다. 계산할때 의례적으로 인사도 한마디 안하더라고요. 본인이 멋대로 화 내놓고 인정하기 싫은지 자존심이 강한것 같더라고요. 지역민들은 이런데서 문제를 일으키면 소문 나기때문에 조심하는걸 아는지 아주 막나가는것 같습니다. 얌전히 식사만 하러 온 사람한테 이정도면.. 아니면 혼자온...
Read more사진이 없어요. 담에 찍어아겠네요. 네이버 평점이 워낙 안좋아서 갈가 말까 망설였는데 가보길 잘 했단 생각입니다. 일반적인 서울 경기권의 돼지국밥인데. 국물이 깔금합니다. 무엇보다 김치가 짱입니다. 국내산 재료로 직접...
Read more동네에 국밥집이 없어 가긴가는데 특별한 것도 없이 비쌉니다. 부부 두분이 장사하시는데 친절하시지도 않아요. 동네에 다른...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