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상견례를 판교 우설화점에서함. 일단 내가 느꼇던 상황 그대로 남겨둘테니 그냥 거슬사람은 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셈
발렛파킹 하는 직원의 친절하지 못한 느낌 상견례 룸 바로 옆에 돌잔치를 함 (가벽이 있는데 가벽은 실내골프존의 그런 가벽같은거며, 끝쪽엔 아에 살짝 오픈되어 소리가 그대로 전달) 2번 돌잔치 끝나니깐 어르신 생신잔치함 3번 어르신 생신잔치 끝나니깐 다른 아기의 돌잔치가 시작됨 상견례 식사중 노크도 없이 들어오는직원 상견례 어르신들 대화중 직원이 말꼬리 잡고 툭툭 웃긴얘기 던지고 감 (흐름끊김 ㅡ 본인은 그게 잘하는거라 생각하는지 만족스럽게 웃고나감) 식사 거의 끝날무렵 역시나 노크없이 들어와서는 뜬금없이 상차림 준비하는데 이걸 열심히 준비했네 마네하면서 은근히 팁 바라는 눈치 (여자친구 어머님께서 여자친구 통해서 팁 드리니깐 일언반구의 거절없이 대뜸 잘쓰겠습니다. 넙죽받더니 흐뭇해하면서 인사하더니 나감) 후식 중 역시나 노크없이 불쑥 문열더니 다음 예약자 왔다고 가라고함. (이때가 6시 34분경) 알겠다 하고 나갈채비하면서 얘기하는데 7시 예약자가 문을 대뜸 열더니 우리가 아직 있는거 보고 급하게 죄송하다고 급하게 나감(이때가 6시 45분경) 계산하러 카운터 갔는데 어떤 모녀가 영수증이랑 포스기랑 금액이 안맞는다고 인상찌푸리면서 직원이랑 얘기중이였는데 남은 직원 한명도 거기에 달라붙더니 내 계산 생각도 안함 (3분 허비) (참고로 포스기는 2대임) 미어터지는 공간속에서 겨우 엘베타고 내려가서 발렛파킹하는 곳 갔는데 직원들 모두 소리 꾁꽥 쳐 질러가며 빼라 와라 가라 인상 찌푸린 상태로 모두 열심히 일함
내가 느낀 사실에 근거 해서 썼으며 절대 개인적인 감정의 글로 작성하진않음. 양가 부모님들 음식맛은 맛있었다고 하시니 음식점으로써는 괜찮으나...
Read moreA great place for Yukhoe (육회) but I was surprised it was missing the egg. I do not think it made much difference as it was still quite good. The Kalbi (갈비) was mind blowing. I wish I...
Read more시어머님 칠순이라 예약하고 갔는데.. 결론적으로 얘기하자면 완전 망쳤어요. 방마다 직원분이 한분씩 배정이 되서 고기 구워주시고, 찬 순서대로 내와주시고 하는 시스템인데. 고기 구워주다가 사라지셔서 젖가락 들고 기다리고. 찬은 순서대로 나온다더니 또 사라지셔서 빈접시만 보며 기다리고. 식사 주문했는데 또 사라지셔서 기다리고. 나가서 두번 항의했는데 손님이 많이 몰려 그렇다는 말만하더군요. 그럴거면 그냥 한번에 반찬 내주고 직접 구워먹으라고 하던지.. 감당 못할정도면 예약을 받지 말던지 해야하는거 아닐까요. 시부모님 다 별로라고 한마디씩 하시고. 돈은 돈대로 쓰고. 여기 생각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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