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日이 주중이라 식구들이 다 모일 수 있는 오늘 모이기로 하고 가정식으로 가기에는 서운하다 싶어 나름 영업력도 있고, 맛집이라는 서현동의 안집(구 :초가집)으로 정했습니다. 가서보니 모임에서 몇번 왔던 식당였습니다.예약시 부터 먹을 음식을 정하라고 종용을 하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유를 모르겠더군요.
어쨌든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 예약시간에 맞춰 갔습니다 (12/2 12:00 홍XX 5명) 도착하여 예약을 확인요청하니 아저씨가 사람을 부르겠다 하네요. 요즈음 식당에서 흔히 볼 수 있지요. 그러려니 하면서 예약장부를 흘깃 보니 뭘 먹을건가 그리 물어보더니 정작 아무런 특이사항 기입되어 있지 않네요. 저희가 금일 두번째 손님입니다. 생등심 3, 간장게장 2,간장게장 포장 3을 주문했습니다. 노인들께서는 치과치로가 예약되어 게장과 돌솥밥을 주문했는데 눈치보이게 우리 테이블 등심을 다 먹을 때까지 정말 밑반찬도 안깔아 줍니다.확인을 하니 돌솥밥은 17분이 걸린다 합니다. 휴일 점심이 되다보니 1층 크고 작은 테이블 9개가 만석이 됩니다. 차면서 손님의 얼굴이 걱정스럽게 변하기 시작했습니다.모든 테이블이 주방쪽 출입구만 걱정스레 보기 시작했습니다. 각 테이블의 음식이 안나오는겁니다. 여기요!를 연발하는데 답변은 같습니다. 돌솥밥은 17분.
12:35분 12:00 입장이래 두번째로 음식을 재촉하다 처음으로 일어나서 확인을 해보니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12::45 다시 일어나서 재촉하고 이상해서 아래층 주방을 내려가봤습니다. 아예 받아놓은 돌솥밥 주문은 1도 생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기가 나가 못만든다고 답합니다. 주문후 50분만입니다. 12:50 공기밥으로 대체요구를 하고 식구들에게 설명을 했습니다. 거의 모든 손님들이 얼굴이 이그러졌습니다. 희안한 건 주인(관계자)이 상황설명도 없고, 대안제시도 없고,사과도 하지 않네요
일련의 과정을 사장이라는 분께 설명을 하고 기대했던 서비스를 받지 못했으니 식당이 정한 댓가대로는 지불하고 싶지않다 말하고, 좋은 기분으로 나왔는데 구기고 싶지 않다는 식구들 뜻에 따라 계산을 맡기고 먼저 나왔습니다. 6,000원 할인 받았습니다.(206,000원중) 돌아오는 차안에서 간장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이유는 첨부 사진을 참고하시고 이 집은 손님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참고하시라...
Read moreFront 3 service women were not enough understand even Korean. One of the three did not control cash register. It is okay if manager or owner were there, but I couldn't have chance to say what happened. Food taste was so so. Furthermore, they set up the table one by one and different I ordered. I cannot believe that restaurant...
Read moreBy far the most terrible raw crab and the service was as bad. We complained how bad it was and instead of apologising and giving us a new dish, they came up with an excuse and tried to explain how it’s actually not bad. What a joke of 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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