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 Ramen

South Korea, Gyeonggi-do, Seongnam-si, Bundang-gu, Jeongja-ro, 13 월드비터 102호

4.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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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is C. KFrancis C. K

Quite nice Ramen with a good price. Located near Jeongja subway st. and easy to find. There are always people waiting to be served. You can order in advance before having a seat. Donkotsu ramen is delicious but noodle is too thin. Chashu and egg are also very nice, which is a must for everyone to order additional one. Spicy ramen can be too spicy for some people. About donkotsu soup, some may say it's not thick or salty enough. But recommended in that it's very nice for its taste ans price.

Young Seob YoonYoung Seob Yoon

분당에서 일본 돈코츠라면 본래의 맛(차슈와 미소풍의 국물, 면, 반숙계란)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코이라멘 프렌차이즈 본점이며, 정자역 5번출구 근처에도 직영점이 있습니다만 왠지 본점 맛보다는 못한 것 같아요. 메뉴는 오리지날 라멘과 매운맛 라멘, 차슈덮밥이 있습니다. 저는 오리지날 라멘이 좋아 자주 찾아갑니다. 초생강과 함께 먹으면 맛의 풍미를 더해주고, 반쯤 먹은 후에 마늘 2~3쪽을 테이블위 마늘다지기로 짜아 넣어 무료로 제공(요청해야 합니다)되는 공기밥을 말아 먹으면 스테미너식처럼 느껴집니다. (이집에서 추천하는 맛있게 먹는 방법이 식탁주변에 붙어 있어요) 좁은 실내공간이어서 밖에서 대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젊은 친구들이 열심히 조리하고, 활기차게 서빙하는 모습이 일본에서 느껴지는 라면집 분위기입니다. 징검다리 휴일의 경우 가끔 직원들끼리 단합을 위해 워크샵 가는 날도 있어서 발길을 돌려야만 하는 경우도 있으니 휴일여부 확인하시고 찾아가세요 (※ 최근 오리지날라멘 가격만 7,000￦에서 8,000￦으로 올랐어요ㅠㅠ. 인건비 상승 탓일까요? 2021년 리모델링 이후 메뉴가격이 또 500원 인상되었네요. (※최근 가격표 사진 올립니다) 최근에 찾아가 먹어보니 이전보다 실내분위기는 쾌적했지만, 차슈 맛이 부드럽지 않고 좀 딱딱했어요. 삶는 분이 바뀌셨는지? 아울러 좁은 실내공간 안에 카운터 테이블만 있는 곳이고, 환기도 잘 안되는 내부인데, 한적한 시간에 방문하여도 손님들을 안쪽부터 붙어 앉아 식사를 하게하는 태도는 고객 중심이 아닌 종업원 중심의 운영자세가 아쉽습니다. 물론 종업원들의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고객의 희망에 따라 빈좌석에 앉을 수 있도록하는 배려가 아쉽씁니다. 오리지날라멘 가격은 2023년 9,000₩이었고 2024년 현재 10,000₩입니다. 2024년 11월 11일 저녁에 먹은 오리지날 라멘은 짜지도 않고 이전에 먹었던 맛이 느껴지며 정말 맛있었습니다. 분당 일본식 라멘집 중에서 최고인 것 같아요. 2025년 오리지날라멘 가격은 500₩오른 10,500₩입니다.

Andrew KimAndrew Kim

이사할 집을 보러 다니는 중에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자 검색으로 찾아서 다녀 온 곳입니다. 정자역에서 아주 가까운 곳입니다. 차를 가지고 갔기 때문에 뒤쪽 주차장으로 진입했는데 자주식 주차장은 몇자리 안되고 타워식 주차장 형식입니다. 다행히 마침 나가는 차가 한대 있어서 1충에 주차했습니다. 관리인분께 여쭤보니 주차는 1시간 무료랍니다. 주차장에서 외부로 이어지는 계단을 오르내려 건물 1층에 위치한 '코이라멘' 본점에 도착하니 제일 처음으로 반겨주는 건 키오스크(Kiosk)입니다. 밖에서 주문을 마치고 안으로 들어가니 일자로 길게 주방에 붙어 있는 여덟자리정도가 다인 협소한 내부 공간입니다. 아내랑 자리에 앉아 기다리니 잠시 후에 주문한 돈코츠라멘(오리지날)과 마제소바가 나왔습니다. 돈코츠라멘은 국물이 진해서 아주 좋았고 중간에 마늘을 짜개러 짜 넣으니 감칠맛이 넘칩니다. 마제소바 역시 기대한만큼 감칠맛이 넘치는 맛인데.. 아내가 먹기엔 좀 느끼하다며 반정도를 남겼습니다.(양이 많은 편이라 반의 양이 일반적인 반보다는 꽤 많습니다.) 챠슈랑 온천계란을 좋아해서 추가로 시켰는데.. 기본 양이 많다보니 다음에는 추가를 안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맛있게 식사를 마치고 무료주차 시간이 조금 남아 주변 구경을 하다가 스타벅스에 들러 커피를 사들고 다시 이사할 집을 보러 다녔습니다. 다음에는 돈코츠라멘 매운맛과 챠슈덮밥도 먹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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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of Koi Ramen

4.2

(537)

5.0

This place is as good as some famous ramen places in NYC. All employees are professionals and they know what they are doing. Food is served pretty quick; within 5-8 min after the order. The broth is pretty thick and deep, noodle is cooked in just right texture, and chashu is tender enough. Oh, another thing I really like about this ramen is it is seasoned just right comparing to those I tried in NYC; they were a bit salty or seasoned too strong in my taste. They basically serve three menus; original donkotsu, spicy donkotsu, and jiro style. I recommend the original donkotsu ramen.

Trust me and try this place when you...

4.0

5.0

21w

Prolly one of the best Ramen in Seoul , sofar I've been to the 1st store , then the 2nd near Jeonja station . "Jinro", the one in SeoHyeon and the one in Cheongdam. All are good. but the original is the best. the other ones are a bit bland. dont go when peak time , go in between than no need to wait that long . i always get the spicy one with ex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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