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 — Restaurant in Seosan-si

편의상 반말. 근래 갔던 등갈비 집중에 가장 괜찮았던 집. 평소에는 주로 짚신 매운 갈비를 먹곤 했다. 일단 거기보다 달고 맵고 고기의 질이 좋다. (매운거는 조절 가능하긴 한데 보통기준에서 훨씬 매웠다) 살코기와 뼈는 젓가락으로도 쉽게 분리가 가능해서 손쉽게 먹을 수 있었다. 양은 그렇지 많지는 않아 보였는데 막상 먹으면 배가 찰 정도는 되더라. 양푼이의 특성상 그렇게 보이는 걸 지도. 기본 반찬들은 특별히 눈에 띄는 건 없었다. 그래도 메밀파전을 준다. 얇게 잘 구워서 바삭한게 음식나오기 전에 먹기 알맞다. 여기가 또 주로 내세우고 있는게 곤드레 나물밥인데 가격은 약 4천원. 개인적으로 이건 별로다. 일단 사용된 기름이 별로 좋은 기름이 아닌 것 같았다. 묵은 향도 났고, 무엇보다 갈비 양념과 어울리지 않았다. 들기름의 향이 양념의 달고 짠 맛을 확 죽여서 이도저도 아닌 느낌이었다. 차라리 공깃밥을 시켜 먹었더니 그제야 맛이 살더라. 의외로 굉장히 잘어울렸던 사리는 우동이다. 그냥 생각없이 우동면이 땡겨서 시켰는데 아주 궁합이 잘 맞았다. 인스턴트 우동면을 썼는데 면이 약간 단단해서 식감도 좋고 양념의 다소 진한 맛을 중화시켜주기도 한다. 사리 두개 시킬걸 할 정도로 아쉬웠다. 이곳의 강점은 짜고 맵고 단 양념인데 모두가 좋아할 맛이라고는 못하지만 가끔씩 자극적인 음식이 먹고 싶을때는 참 안성맞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주 오기에는 약간 부담스럽고 매운 것을 못먹는 사람들이게는 또 꽤 난이도가 높은 음식이라고 무조건적인...

★한줄평:달콤 매운, 담백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 맛:★★★★ 가격:★★★★★ 서비스:★★★★★ 화장실:★★★★ (화장실은 키를가져가셔야해요!)

달콤하게 맵고 밑반찬은 직접해서 그런지 다른가게들보다 차별된맛이 있네요 깍두기도 직접 담그시는것같고 특히 곤드레밥이랑 같이 먹으면 일품!

서산에 들려 매운게 땡긴다면 떡볶이보다 두꺼비 갈비찜을 먹을것같음

[ENG VER] Sweet Spicy Ribs! when You travel Seo-San, you should eat this restaurant foods(Ribs). i think you can eat "Dduk-bok-e"(떡볶이), try this one. These Ribs little hot , dont worry because eatting with cool-peace that is ease your tougue pain.

My socore is Taste:★★★★ price:★★★★★ service:★★★★★ toilet:★★★★ (if you use toilet, you'll take a key hanging on...

국물이 자작한 등갈비찜은 아니고 국물이 제법 많은 찌개같은 등갈비찜이었습니다 떠 쫄일껄그랬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다른 아채에서도 물이 상당히 나와서 국물이 줄진않을 듯 합니다 등갈비 개수가 많지만, 살은 살짝 적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웃백 베이비립 생각하지만 안되고, 등갈비구이 맛집에서 파는 정도의 살점의 양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보통맛 선택했는데도 살짝 매콤했고 국물을 밥에 비벼먹으니 아주 잘 어울리고 맛있었습니다!! 주차 편하고 서산 들르면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