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visited just 2 times and ordered same menu ,eel stew in which is one of kind in there. That was first time for me cook eel with stew, actually eel fish's has been used to be done by raw fish(sasimi) or grilled one. That was so nice and strongly recommend it. Especially the people who like Korean stew(Jji-gae), highly...
Read more서산 삼길포 '집으로식당' (파장찌개) - 유명세 대비 아쉬운 서비스 후기
서산 삼길포항에 위치한 '집으로식당'에 방문했습니다. 파장찌개로 이미 유명한 곳이라 늘 손님이 많습니다. 평소에도 자주 찾던 곳인데, 최근 방문에서는 큰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이곳의 주요 메뉴는 파장찌개(붕장어와 파김치의 만남)이며, 장어영양칼국수도 있습니다. 평소 장어영양칼국수를 선호했지만, 이번에는 파장찌개를 주문했습니다.
방문 당시 1층은 바빠 보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2층으로 안내받았습니다. (미리 예약했음에도 불구하고.) 문제는 2층 서비스가 매우 열악하다는 점입니다. 서빙이 늦는 것은 물론, 반찬 리필도 어렵고 1층과 달리 기본적인 반찬(김, 숭늉, 수제비 등)이 빠진 상태로 제공되었습니다.
특히, 12시 10분경 입장하여 반찬이 세팅된 것이 12시 40분이었고, 메인 메뉴인 파장찌개는 12시 50분에 나왔습니다. 심지어 공깃밥은 13시가 되어서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도착 후 50분 만에 식사를 시작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물, 물티슈, 국그릇, 국자 등 모든 것이 셀프로 1층에 내려가 가져와야 했습니다.
이곳의 직원은 대부분 외국인인데, 중간 관리자급의 한국인 직원이 보이지 않아 소통이 원활하지 않았습니다. 서비스 지연에 대한 어떠한 사전 안내나 양해도 없었습니다.
음식 맛은 괜찮았지만, 서비스 측면에서 매우 큰 실망을 했습니다. 만약 방문하게 된다면, 차라리 기다리더라도 1층 좌석을 이용하는 것을 강력히 권합니다. 2층으로의 안내는 응대가 불가능한 상황으로밖에 느껴지지 않았으며, 고객 경험을 크게 해치는 요소였습니다.
혹시라도 이후 일정이 있다면 시간적 여유를 매우 넉넉히 잡고 방문하시거나, 다른 식당을...
Read more대산 다녀온 친척동생이 장어 찌개는 꼭 먹어보라고 했는데 진짜 맛있네요 ㅎ 코스로 시켜서 회랑 해산물이랑 듬뿍 먹었습니다. 장어찌개를 태어 나서 처음 먹어봤는데, 장어(아나고) 듬뿍 들어가있고 잘익은 파김치와 총각 김치가 들어가 있어 느끼함을 잡아주네요 ㅎㅎ 정말 어디서도 맛보지 못한 처음 경험해본 맛입니다. 사장님과 직원분 모두 친절하시고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서 바다보며 식사 가능합니다. 하 차만 없으면 소주각인데 그게 너무 아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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