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old noodle house. Been in this town more than 30years. It's where locals go for a quick bowl. Simple menu. Only 3 options are...
Read more개봉초등학교 뒷길 쪽에 있는 개봉 칼국수입니다. 주차공간은 없고 찾기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1990년대 부터 있던 식당이었는데 원래 운영하던 주인분이 지금의 식당분들에게 넘겨주시고 떠나셨네요.오래전을 생각하고 가봤습니다.메뉴는 단촐하게 3가지였고 모듬국수를 시켜봅니다. 두부와 버섯을 넣은 육수를 끓이다가 칼국수 면을 넣어 먹습니다.일단 무척 맵습니다. 반찬은 겉절이와 동치미 2가지가 나오는데 추석 연휴 끝나서 인지 겉절이는 맛이 쓰고 동치미도 맛있다는 후기 보다 못하네요. 매운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겠습니다. 옆에 칼국수 드시는 분을 보니 매운거 못드시면 칼국수를 드시면 되겠습니다. 꽤 오래전 이집은 해물 듬뿍 넣어준...
Read more주말 점심 2시쯤 방문. 매장앞은 일방통행이라 주차 못함. 근처에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서 길에 주차한 분들 좀 있음. 모듬칼국수 2인 주문. 점심시간 지난 때라서 웨이팅은 없었음.
장점: 국내산이고, 음식이 빨리 나옴. 직원분이 손님나가시면 바로정리를 해주심. 밸런스가 잘 맞음. 뭔가 맛있음의 경계선을 잘 알고 지나가는 듯한 느낌? 맛은 확실히 있음 ㅋㅋ
단점: 만원 가격에 내용물이 별로 없는 편. 모듬은 생각보다 매움. 먹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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