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미 스시샤브 신도림점 — Restaurant in Seoul

Everything in this restaurant has “okay” status. But their lack of variety for dipping sauces is a disappointment. And it’s not cheap either. Still, there’s always a lot of people in the restaurant. The meat used to be à la carte but now...

별하나도 아깝씁니다. 불친절하고 매너없고..저렴한음식점이더니만 서비스는 잊어버렷나봅니다. 사장-매니져-스탭들 모두 교육다시받으셔야할듯요. 시간이얼마안남앗으면 고기추가주문을 받지말아야죠. 추가주문받고 시간다되서 고기 2인분남은거 포장요청하니 상할수도잇다는 각서에 서명을 하라고하질않나 알았다고 포장해달라니 매니저는 갈때 이야기 하라고 그래서 이제 나갈거에요 라니 지금 바로 나갈거냐고. 갈때 이야기하라고 목에힘을주어 말씀하시더군요. 결국 포장미루더니만 포장맡기고 계산하고나서도 10분은 기다렸는데 나오질않아 사장을 2번재촉하니 그제서야 크린백에 달랑 달랑 들고나오더라구요. 도기백도 많이해보앗지만 이런경우는 처음이에요. 웹사이트에 올리고싶엇지만 웹사이트 없네요. 오랜만에 고국방문에 외식이었는데 기분나쁜 저녁시간...

신도림 디큐브시티의 인기 샤브샤브 뷔페입니다. 건물내 다른 업소들 가격대가 높은편이다보니 식사시간대가 되면 무난히 먹기좋은 이곳에 사람들이 더 몰리는거 같네요. 2인은 자리가 쉬이 나는편이지만 3~4인은 웨이팅을 해야 하는경우도 있습니다. 매장내는 몰리는 사람수를 커버하기 위해서인지 테이블을 다닥다닥 붙여놔서 편히 돌아다니기엔 비좁은 편입니다. 마련된 샐로드나 메뉴들의 퀄리티는 여타 샤브샤브뷔페들과 비교하자면 무난한 수준, 오뎅꼬치 있는게 인상적이었네요. 음료서버는 코카콜라니 음료에 민감하신분들은 걱정 안하셔도됩니다. 개인적으론 맑은 샤브샤브를 선호하다보니 기본적으로 붉은 국물의 샤브샤브인게 좀 아쉬웠네요. 디큐브 시티내에서 만남 후 식사하는데 사람많은곳이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