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13.(일요일) 초밥과 야키토리를 먹으려고 했지만 그 날 하필 환풍기가 수리 중이라서 초밥만 먹었어요. 1.5만원의 스페셜 초밥으로 주문했고 초밥, 우동, 샐러드 등이 같이 나왔어요. 점심이라기에는 좀 늦은 시간에 갔더니 이미 식사를 하고 있는 손님이 몇몇 있었고 가게 분위기는 약간 저녁에 사케한잔 하러 와야 할 것같은 분위기 였습니다. 초밥은 다 맛있었고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마지막 한 피스를 먹을까 말까 고민했지만 남기지 않고 다 먹었습니다. 메뉴를 보니 화요부터 간바레 오토상까지 증류소주, 사케, 맥주. 도쿠리 등 다양하게 구비되어있고 꼬치도 츠쿠네, 염통 등 맛난...
Read more진짜최악입니다. 저 여기 미리예약하고 갔고 남자친구 생일이기도하고 이번에처음 간게아니라 예약했어요. 거의10번은 간것같아요. 주문받으러도 안오고 생선조림은 뭐먹을수있는부분같지도 않고 나베는 소고기차돌 2장나오고요 ㅋㅋ 초밥세트 15000원시키면 후식1개씩준거를 미리 특선코스까지 인당으로 주문햇는데도 후식하나줍디다. 알바가 사장이랑 소통이 잘안된다며 예약이된지도 모르더군요. 10번동안와서 기념일기분상하고 옆테이블 시끄러운데도 제지하나 없고 기분나쁘네요. 다시는 안갑니다. 코스인데 그냥 거의 다같이나오는 것처럼 다음코스를 같이주고요. 데코며 접시도 그냥 가정집에서먹는것처럼...
Read more다른 초밥집과 달리 밥이랑 회 숙성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하여 몇 번 먹어보고 자주 애용하는 가게 거품없는 가격인듯 사장님과 직원분들이 굉장히 친절하고 가게 인테리어가 수유리 분위기와 달리 일본풍에 고급지다. 룸은 없는 것 같고 포장이랑 배달이 돼서 사진 보다보니 많이 먹은 것 같다. 홀에서 밥 다 먹으면 서비스로 수제 흑임자 아이스크림을 주는데 이거 먹으러 간다는 설이 많을 정도로 맛남.. 기념일이나 간단히 회덮밥 혹은 술 한 잔 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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