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미아점 — Restaurant in Seoul

Foods were so delicious that I can't forget that taste. Also staffs were kind so I could enjoy restaurant's wonderful atmosphere. If you're thinking about what to eat in Korea, just come here. You'll be very...

롯데 미아에 있는 음식점 중 최고!!!여기는 기다리다 먹는곳이 없는데 유일하게 대기를 타야먹을 수 있다. 기다리다 보니 전화예약도 받는듯예약을 안했다면 들어가기전 예약 할수 있는전용기계가 있다그것도 모르고 그냥 직원만 기다리다 나중에 깨달아 겨우 예약하고 기다림세상은 역시 배움의 연속이당~ 여기는 9층인데 화장실이 없다 그래서 화장실 가려면 8층으로 내려가 엘리베이터 안쪽으로 들어가 있다 어째 화장실이 꼭꼭 숨어있는 느낌 음식은 정말 먹으면서 느끼는거지만 많이 느끼하다몇개 먹지 않았는데 배불러서 더이상 못 먹을듯 아웃백할인은 꼭 받아야 왠지 손해보는 느낌을 안받는듯하다. 통신사 할인과 아웃백 가입하면 받을 수 있는 부메랑10,000원 중복할인, 그리고 결제 카드 할인까지~ 이건 왠지 할인 안받으면 손해받는 느낌? 음식도 맛있었고 무엇보다 요즘 받기 힘든 서비스의 진수를 (뭔가 대접받는 느낌)직원들이...

오랜만에 찾은 아웃백 기대에 부풀어 주문한 폭립과 추천받은 달링포인트 스트립 스테이크^^

달달한 치즈크림의 빵은 여전히 맛있었지만 곧이어 나온 폭립은 쿡이 제대로 되지않았는지 이쪽은 차고 저쪽은 따뜻하고 양념은 말라있고ㅠㅠ 스테이크는 미디움래어인데 겉은 웰던, 속은 미디움으로 고기맛을 볼 수없을 정도ㅠㅠ

매니저가 다시 요리해준다고 해서 신청했는데, 다른 매니저가 와서 아웃백 처음와본거냐, 원래 이런거다 하길래 좀 기분이 상했지만 공손하게 상황설명해주고 기다리는데 식사하다가 중단의 아픔과 찝찝함

폭립은 거의 완제품 상태로 와서 히팅만 하는 프로토콜로 변경되었다함. 다시 쿡된 것을 받아보니 이전보다는 나아졌으나 미국서의 맛은 아님

스테이크는 완전 새로 쿡을 해다줬는데 기대했던 미디움래어의 맛을 느낄수 있었음

전체적으로 Q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