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점심을 같이 했어요. 눈이 내린 후라 가는 길에 북한산의 아름다운 설경이 아름답네요. 주차하고 엘리베이터로 이동동선이 불편해요. 주차장의 벽을 따라 2분 정도 걸어야 식당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있었어요. 그 앞에 바로 주차하면 모를까 어른들 모시고 갈 때 좀 주의하실 필요가 있네요. 12시 직전에 도착해서 예약자명 확인 후 입장했고 식사도 바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홍게, 전복구이, 새우찜과 새우구이, 양갈비, 미니 우대갈비, 부채살스테이크, 회와 초밥, 샐러드, 후식류 등 다양한 음식이 있었어요. 쌀국수도 원하는 대로 조리요청을 할 수 있는데 배가 불러서 못 먹었고요. 육회와 전복죽도 있었습니다. 주스는 4종류 정도 있었고 식탁엔 탄산수와 생수가 세팅되어 있었어요. 골고루 먹어보려고 노력했는데 최애인 새우에 꽂혀서 전 새우를 많이 먹었어요. 양갈비는 다소 웰던이라 딱딱하게 느껴졌어요. 미니 회 모듬은 참치에서 살짝 비린 맛이 나서 먹다 말았고요. 육회는 그닥 맛있지 않은 것으로 봐서 신선하지 않았나 봅니다. 후식류가 맛났어요. 원래 달달이 많이 안 먹는데 케익과 파이, 초콜릿까지 후식류만 4개를 먹었나 봅니다. 가격은 런치가 99,000원 이라 아주 비싸진 않지만 싸지도 않아요. 눈내린 풍경이 예뻐서 그 값을 냈다고 생각해요. It was beautiful snowy drive up to Woody Plate buffet restaurant today. Various food including lamb steak, raw fish, sushi, steamed crab, raw beef, sweet desserts, etc. I found it rather uncomfortable to walk along the wall of the parking lot to the elevator to get to Woody Plate. Not so much traffic, but a bit dangerous because there is no separate pedestrian path. Beautiful view from the restaurant. Lamb steak - too well done, mini raw fish set - tuna tasted fishy. I liked grilled shrimps and friend ones, but not steamed ones. I loved desserts, though. I don't enjoy sweet cake a lot, but this one was good! 99,000 won for lunch. I guess I'm paying for the view as well😅. Overall good view, good...
Read moreThe quality of food could not justify its price (we paid 108,000 KRW per person for weekday lunch buffet). Some dishes (salad, sushi, sashimi, tempura) were delicious, but meat dishes were quite disappointing. Dessert looked nice but too sweet and somewhat too dry for my taste. Staffs were helpful and the atmosphere of the restaurant was good (but not romantic). All in all, okay for the experience but bit expensive for...
Read more점심 먹으러 간 파라스파라 우디플레이트!
음, 일단 사진보다 메뉴가 더 있지만 20장 제한이 걸려서 올리지 못한 점이 아쉽습니다! 저희는 주중런치로 다녀왔는데요.
일단 전체적으로 간이 알맞고 짜거나했던 메뉴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메뉴들의 퀄리티가 좋은데 재료의 퀄리티도 좋아서 가격대에 알맞는 뷔페였습니다!
고기들이 메인메뉴 느낌으로 잘 구워져서 소스랑 같이 먹으면 맛있고 회 종류도 숙성한 것 같아 입안에서 연하게 사라지고 비린내도 없어서 맛있었고요.
제 맘속에 일순위는 하몽 슬라이스랑 치즈들이었습니다, 치즈중에서도 스모크 치즈가 맛있더라고요. *술 안주가 최고..
디저트는 여러종류 있어서 다양하게 먹기 좋지만 그닥 돋보이지는 않았어요.
특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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