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데이트 중 이곳이 유명하고 맛있다고 지인이 추천해 주어서 가게되었습니다. 동네주변이라 지날 때 마다 보았는데 사람들이 늘 북적이고 많아 들려보아야겠다. 생각만 하고 이번에 기회가 되어 들리게 되었습니다. 들어서자 마자 왼쪽과 오른쪽으로 나뉘는데 우리는 왼쪽 큰 홀로 들어가 가운데 자리가 비어 자리를 잡고 돌솥 추어탕을 주문하였습니다. 가격은 1인분에 일만 이천원. 다른 메뉴로는 미꾸라지 돌솥밥과 통추어탕 가격이 일만이천원이고 튀김도 있네요. 포장해 가면 500-1000천원 할인해 주구요. ^^
주문하고 곧 음식이 나와 맛있게 냠냠. 갈은 통깨와 산초 약간을 넣고 약간의 매우 고추를 넣으니 맛이 또 달라지네요. 아내와 함께 땀을 뻘뻘 흘리며(에어컨이 빵빵하게 돌아가고 있음) 맛있게 먹었습니다. 특별한 것은 없구요. 그냥 앉아서 주문 그리고 먹고 나오면 되는 시스템 이라 정말 밥만 먹고 나오면 되는 식당이었습니다. 앉아서 이야기하는 분위기를 아니네요. 어쨋든 맛있네요. 밑반찬도 괜찮은 편입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들릴려구요. ^^...
Read more추어탕이 정말 진하고 맛있어요. 직원의 친절도 만족스럽고, 반찬 더 리필해달라고 할때 시원스럽게 듬뿍 가져다주는건 아주 흡족합니다. 주차관리 해주시는 분도 잘 해주시고 음식맛도 괜찮은데 카운터에서 결제하시는 남자분이 사장인지는 모르겠으나 시큰둥하고 내켜하지 않는듯한 행동으로 인해 맛있게 잘 먹고 기분좋게 결제할때 기분 잡치고 갈듯 합니다. 이분만 문제인듯 해요.
최근 재방문시 보니 이전에 있던 공기밥은 없어지고 돌솥밥이 추가로 받네요. 금액은 3000원이구요.
2024년03월23일 재방문: 추어탕 가격이 1000원 또 올랐다. 그러나, 양은 오히려 줄었다.
그 많던...
Read more이 동네 몇 안되는 맛집임. 생긴지는 십년 이내이나 사람들이 간단하게 끼니를 먹을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함. 사진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메뉴가 추어탕관련 3~4개 정도만 있어 추어탕 전문이라는 걸 알 수 있음. 예전에는 거의 대부분이 바닥에 앉는 좌식 좌석이었으나 최근에는 60프로 이상이 의자에 앉는 테이블로 바뀜. 밑반찬으로 나오는 젓갈이 맛이 있음. 젓갈 종류는 때때로 바뀌나 밥을 먹기 좋은 반찬인 듯. 돌솥으로 나오는 밥은 물을 부어 나중에 누룽지로 먹을 수 있게 하는 것도 좋음. 주차장은 따로 없으나 주차 안내 직원이 2명정도 있음. 붐비는 시간대에는 주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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