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만...혹시 주인이 바뀌신건지 (가게는 외관이 그대로였는데) 아님 다른가족분이 하시는건지 직원분들이 젊은분들로 다 바뀌셨는데 잘 모르시는건지 자외선소독기에 컵이 전부 거꾸로 있어서 소독을 하시는건지 그냥 넣어두시는건지 물기 가득한 컵이왔었고 특히물병..오늘 날씨 너무 더웠던걸 생각하더라도 핑크색 물때가 물병입구에 있어서 설마하고 닦았더니 미끄덩한 물때가 닦여서 너무놀라 아이랑 같이간 가족의 물은 전부 정수기에서 다시 가져왔어요 식당에서 물병 잘 안닦는다는걸 감안하더라도 오늘 물병보고 너무 놀랐네요 뭐가 묻은게 아니고 물때라니... 전에도 2년전인가 3년전쯤 갔을땐 분명 그런거 못느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음식은 맛있어서 다 먹었어요 저희는 비빔밥이랑 치즈돈까스먹었는데 진심 음식맛은 보장합니다 그런데 다음에도 이런걸 겪게되면...
Read more정말 개쓰레기같은 곳이다. 점심을 먹고 있는데 "식사다 하신분 양보해주세요" 이렇게 소리 친다 .
줄은 슨것도 아니고 자리가 없는것도 아니었다.
나가라는 얘기인데 그래서 밥다먹고 항의 했다. 그랬더니 나가라고 말한적은 없다고 말장난 질을 한다.
김치 더달랬더니 밥다먹고 가져온다.
"거기다가 불친절하기 아주~아주 이를데 없다."
생선가스가 너무 질겨서 반은 버리고 왔다.
이동네 살면서 가끔 오고 오래된 곳인데 사장이라는 사람 뭐하는 양반인지 궁금하다.
밥먹다가 나가달라는 얘기는 내평생 진짜 처음이다.
다시 얘기한다. 생선까스 퀄리티는 진짜 집어 던지고 싶었다.
살다 살다 이런 개같은곳은 진짜 처음이다.
여러분들이 아시길...
Read more전반적인 맛은 좋았지만 고객 응대는 매우 불친절했습니다. 서빙하시는 분께 남은 음식 테이크 아웃을 부탁드렸더니 주방에 가서 이야기하라고 하고 주방에 계시는 분은 다시 서빙하시는 분께 말씀드리라 하며 서로에게 일을 미루기만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주차와 관련하여 전화를 드렸을 때 옆에 있는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라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주차장은 앱을 설치하여 요금을 내는 곳이었는데 이에 대해서는 어떠한 안내도 받지 못하여 벌금을 내게 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사장님과 통화를 하였는데 먼저 전화를 끊어버리시더군요. 이렇게 고객을 대하는 곳은 처음 겪었습니다. 이곳을 가시는 분들께서도 고객 응대가 형편 없다는 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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