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very fine restaurant where you can enjoy quality Korean food. They have a specialty of Korean barbecue but also serve many other fish, meat and vegetable meals with all kind of tasty side dishes. Each table benefits of it's own private room, intimate and nicely decorated. Definitely a good place to go for...
Read more10년 동안 가족 기념일마다 매년 빠지지 않고 방문했었습니다. 작년 12월 이브 날에 부모님 결혼기념일에 이어 이번에 어머니 생신이라 방문 했습니다. 인당 4만6천원 주말스페셜A코스요리 먹고 왔는데 이렇게 쓰레기 대접 받고 오긴 처음이네요. 식사 초반엔 바빠서 그러신가보다 하고 이해하고 넘어갔습니다. 허나 계속 음식이 나오는 순서가 전과 다르게 순서대로 안나오는거 같았고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코스구성에 스시가 포함인데 ^^ 스시는 구경도 못하고 나왔습니다.) 그냥 먹고 꺼져 라는 식으로 귀찮으니 한꺼번에 던져놓고 나가는 것 같았습니다. 예약 시 생일이라 말씀드리면 생일에 관련된 서비스도 해주셨는데 이번엔 그런거 구경도 못했습니다. (중후반쯤 말씀해드리니 엎드려 절 받기 식으로 회케이크) 이런 건 뭐 괜찮습니다. 바쁘시면 어쩔 수 없는 거라 생각했었으니까요. 그리고 식사가 나와서 알밥이랑 매운탕을 먹고 후식을 기다리는데 또 안오시더라구요. 한참을.... 그리곤 부모님이 그냥 나가자하셔서 나갔습니다. 이때 더 화가 났던 건 바빠서 응대가 느린가보다 생각 했던게 매장이 매우 한가하고 서빙 하는분들은 죄다 놀고 있으시더라구요. 여기서 더 화가 났네요.
10년 동안 매년 23회 많게는 45회 방문했었는데 이젠 다신 방문 안할 것 같습니다. 이번에 느낀 게 사람을 외적으로 보고 판단하며 서비스 하는 곳으로 바뀐 것 같아서요.
평가 요약해드리면 사람 봐가면서 서비스 차별하게 하는 곳으로 변질 된것 같다. 서비스 개판이다. 주말스페셜A코스에는 스시가 포함이 되어있는데 스시는 구경도 못하고 집에와서 다른분들이 작성한 후기보고 알게...
Read more아버지 생신이라서 주말을 통해 방문했습니다. 삿뽀로와 경복궁이 같은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차를 타고 지하1층 주차장에 차를 세우면 바로 통로로 연결되어 있어서 접근성이 좋습니다. 주문한 메뉴는 주말스페셜 38,000원짜리 메뉴입니다. 죽, 샐러드, 회, 튀김, 생선탕수, 초밥, 조림, 알밥 순으로 나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매장, 분리되어 독립적으로 방으로 구성한 식사공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음식도 깔끔하고 무난한 편이라 지불한 돈이 아깝지 않은 구성과 퀄리티였습니다. 단, 서빙이 약간 프로페셔널함이 부족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불친절하거나 그렇지는 않지만 슬리퍼 끄는 소리가 조금 거슬렸다 정도와 추가로 주문한 찬이 조금 늦게 나온다 정도입니다. 독립된 공간에 주방에서 바로바로 찬을 가져다주기 힘든 구조인 점을 감안하면 조금 이해는 해 줄 수 있긴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맛보다는 분위기와 깔끔함때문에 어른을 모시고 가족단위로 방문하면 좋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