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옛날손짜장 — Restaurant in Siheung-si

The food was so delicious, it's probably the best Chinese food i had. The sweet and sour pork juicy on the inside and crunchy on the outside. Jampong is a bit spicy and smoky, perfectly balanced flavours. Cold chicken salad my favourite dish it's a must, jajjangmyeon and fried dumplings were perfect,the service was really good and the staff is very nice. will definitely go...

지나가다가 우연히 38년 짜장 짬뽕 간판이 있길래 지도에 찍어놨다가 짜장면 좋아하는 우리집 초등3학년 아들과 갔지요. 미니 탕슉1 짜장1 해물 짬뽕1 이렇게 시켜 먹어봤는데 음..... 38년은 무슨 그 오랜 시간동안 이런 맛으로 이곳에서 장사를 해왔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던 맛. 아들도 유난히 짜장면과 탕슉 좋아하는데 아빠 짜장은 많이 싱거운것 같아요. 탕슉은 딱딱해요. 말부터 하네요. 개인적으로 짬뽕은 비쥬얼은 떨어졌는데 먹을만은 했어요. 백종원의 홍콩반점 기준으로 짜장은 싱거운것 같았고 짬뽕은 홍콩보다 이집이 좋았어요. 탕슉은 홍콩반점이 소스도 그렇고 찹쌀 튀김맛이라 그러죠? 고기는 촉촉하고 말랑한게 비교 안될만큼 홍콩반점이 맛있어요. 우린 매주 일요일에는 어디든 새로운곳 찾아 아이들과 점심에 짜장면 꼭 먹으러 다니는데 가면 딱 3가지 메뉴죠. 탕슉. 짜장. 짬뽕. 근데 이집 주방 바로앞에서 먹다보니 주방에서 들려오는 익숙한 언어. 랄라이 몇번 테이블 음식 나왔다해 면뿐다해 빨리빨리 나가라해 아시죠? 그냥 말그대로 쏼라 쏼라~ 중국인이었어요. 딱보니 38년은 아닌것 같고 중국인이 인수해서 장사하는듯 했고 주방도 중국인 이었던것 같았어요. 내보기엔 이곳에 저같이 한번 맛보러 오는...

The best restaurant for Chinese food, the portions are huge and the staff is so nice. Had the 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