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 기본적으로 7시 예약을하고 6시30분에 도착했습니다. 평일엔 2층만 운영해 대기장소도없고 6시30분 40분 50분 들낙거린 끝에 입장했습니다.
손님수와 음식의 노동요구량에비해 40고객 2명홀은 너무 척박합니다. 홀두분이 에이스급도 아닙니다. 그러다보니 불쾌해질때도 있고 불편할때도 있습니다. 20만원어치 식사의 가치를 가지는 서비스는 아니었습니다.
주방도 아마추어입니다. 소스나 간은 적절하나 랍스터 손질이 덜되있습니다. 바쁘단 핑계로 커버되지 못할정도 손질입니다. 솔직히 태어나서 처음으로 랍스터를 식당에서 먹는데 낑낑대며 집게발을 손질해봤습니다. 주문누락도 있어서 주문한 음식을 먹지 못했습니다.
분위기도 선셋과 바다는 좋지만 창가 3테이블 한정이고 나머지는 가판식당같은 느낌입니다. 조개 쓰레기에 비해 지나치게 작은 뼈통과 테이블로 불편합니다.
장점 랍스터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 바쁘고 힘들지만 홀 직원분이 끝까지 친절하십니다(인성갑) 재료가 신선해 발골 및 해감이 잘됩니다. 소스가 매력적입니다.
가격도 그렇고 웨이팅까지 하면서...
Read moreYou have to try the bbq. The lobster was not that great... a little too small for the price I paid. The meat melted in my mouth and the flavor is not overly salty....
Read more진짜 개별로임. 왜 카카오맵 리뷰는 닫아놨는지 이해가 가는집. 메뉴판 가장 앞장을 보면 네이버 리뷰 올려주면 맥주나 음료제공한다고 함 때문에 네이버 리뷰가 나쁠리가 없음. 가격대비 별로이고 주말 웨이팅은 초극악. 평일은 웨이팅 없는 집인가 테이블링이나 웨이팅 어플도 쓰지 않아 주말에 종이에 적는 웨이팅을 하는데 전화준다고 하긴하는데 외부에서 기다릴경우 얼마나 남았는지 조차 알수가 없음. 내부에서 웨이팅 공간도 딱히 없어서 1층 텅빈공간에서 의자도 없이 서서 기달려야 함. 직원들 친절은 쏘쏘 나쁘지도 좋지도 않음. 절대 주말에 안가는게 나음 2시쯤 갈 경우 웨이팅 1시간 반 음식 나오는시간30분으로 2시간은 쫄쫄 굶어야 함. 음식은 우선 가성비가 미치게 떨어짐 49000원짜리 2인 해물찜 시켰는데 백합 홍합 새우 오징어 가리비 떡 소세지 감자가 들어 있음.. 왜 49000원인지 모르겠는 구성과 양. 맛은 미국식 해물찜 이라지만 동남아 향신료가 범벅된것 같은맛. tv에 나온것 같은데 왜 나온지 모르겠음. 뭐 tv나온다고 맛집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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