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칼국수 — Restaurant in Sokcho-si

(해찬들 태양초 고추장) 장칼국수

한줄요약 : 관광객이면 절대오지마

주차장은 골목주차라 굉장히 협소함

웨이팅 없었고 테이블 남아있는 상태인데 주문 후 1시간 걸려서 음식이 나옴

배식구 퇴식구가 있는 휴게소 손님 픽업시스템 운영하는 미쳐버린 패기의 일반음식점. 메인메뉴 포함 밑반찬도 손님이 직접 가져와야함

양이 상당히 적음. 내가 소식가인 편인데도 양이 부족하다고 느꼈음. 면발은 그냥 기계국수면이고 면과 국물 외에 부속재료가 전혀 들지 않았음. 햄버거집 감자튀김 두조각정도 분량의 감자가 전부임

그와중에 아무리봐도 양념이 대놓고 시판양념 버무린 맛임.

멸치디포리 한알에 시판고추장 다섯스푼 넣고, 다진마늘 한스푼, 김가루 1/3스푼, 깨 조금, 감자 1/10알, 다진파 1/3스푼, 계란 케첩용기로 한바퀴 뿌리면 딱 이 맛일거임. 그런 수준인데 기계면 쓰면서도 1시간 기다리는게 굉장히 어이없음. 내가 집에서 해먹어도 이거보다 맛있게 15분만에 끓여먹을 수 있음

직원은 굉장히 많은편이라 식당내부는 깨끗한 편임. 그런데 왜 픽업시스템을 쓰는지 이해가 안됨. 가족단위 자영업일지도 모르겠음 5~7명정도 일하는 듯.

한그릇에 8천원

총평 : 식당은 깨끗한데 그 외 모든게 개선이 필요함. 맛이 없는게 아니라 그냥 누구나 만드는 맛임. 적어도 집고추장을 사용했다면 맛에 특색이라도 생길탠데 그런것도 없다면, 양파나 애호박같은 부수재료들을 넣어서 식사라는 포지션에 걸맞도록 개선해야 함. 화구가 모자라다면 테이블을 줄이고 주방을 넓히는게 어떨지 싶음. 어려운 메뉴도 아닌데 왜 직원이 서빙을 안하는건지 납득하기 어려움. 조리시간...

키오스크주문받고 들어가서 나올때까지 올 셀프입니다. 주문하고 마냥 기다리지마시고 움직이세요. 만두,메밀전병,

만두10000원/메밀전병6000원 그냥 무난했고 장칼국수 맛있었어요. 장칼국수로 유명한 강릉에 장칼국수7000원 유명한 맛집 을 안가봐서 비교할 수 없지만, 처음 먹어봤는데 국물이 찐해서 뭔가 라면 안성탕면 끓여먹고나서 국물자작할때 김가루 많이넣은 맛이랑 약간 흡사하단 느낌받았구요

저는 해물장칼국수8000원 시켜 먹었는데 비추천합니다. 해물은 오징어,조개,새우2마리 정도들어있는데 건더기양이 많다고 보긴 어렵고, 흠.. 오히려 해물이들어가므로 육수맛이 연해져서 특유의 장칼국수의 맛이 사라지므로 별로 맛있지않더라구요. 웨이팅길다고 들었는데

주차는 사람 많음 힘들듯하며 오후 2시경 늦은점심 방문했을땐 한산했습니다

지금 숙소에서 일어나서 아침에 커피마시며 흡연하며 이거 적고있는데 장칼국수에 밥 비벼먹고싶단 생각드니 꽤 나쁘진 않았던것같아요.1번 방문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 듯 싶습니다.

저흰 사촌누나 추천으로...

Delicous but long line. Got there around 1120 on Sunday and waited about an hour toreceive the food. Suggest to get there after 1230 if you want 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