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괜찮은 바지락해장국집. 근처에 있다면 들릴 가치 있음. 어제 백종원 유튜브에 올라왔길래 마침 근처여서 들림. 노포 느낌이 물씬나는 작은 가게로, 총 테이블수는 5~6개 정도. 노부부가 운영하시는 듯 한데, 테이블이 꽉 안 차게 손님받는걸 조절하시는듯함. 웨이팅시스템은 당연히 없음. 메뉴는 바지락해장국/칼국수 딱 두가지와 음료정도로, 오늘은 칼국수가 다 떨어져서 해장국만 주문받았음(오전 11시반). 12시 넘어가니 밥도 떨어졌던 듯? 재료소진-마감의 리스크가 있어보임. 맛은, 신선한 바지락이 멱살잡고 캐리하는 맛. 오동통한 바지락에 시원한 국물로, 그냥 물에 바지락 빠뜨리고 부추,고추정도만 넣어 끓인 순수한 바지락맛. 많이 끓이셨는지 조금 짜다. 여기에 푹 익어 새콤한 신김치랑 오이소박이, 젓갈 등 찬과 밥 한 공기가 나온다. 이렇게가...
Read more그린포장마치는 태안 안흥항에 있는 바지락 해장국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입니다. 바지락해장국의 맛은 재첩국과 거의 비슷하지만, 바지락이 재첩 보다 커서 씹는 맛이 더 있는 것 같네요. 특히, 이곳 바지락해장국의 바지락 양이 산더미처럼 많아, 바지락의 속살을 발라먹는 재미도 있어요. 하지만, 바지락을 너무 많이 먹으면 비릴 수 있기 때문에 기본반찬인 마늘짱아치, 오이소박이, 무김치 등을 같이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여기는 백종원 선생님의 '님아 그 시장을 가오' 프로그램에 나와서, 현지인 맛집이 노출된 곳 입니다. 주차는 안흥항 무료주차장에 하면되고, 화장실은 가게 앞...
Read more한마디로 싸가지없고 불친절하고 음식도 변했음 돈벌기 위해 노부부가 망령난것 처럼 손님 접대함 손님알기를 지나가는 개 안큼도 인정안하고 바쁜데 왜 았냐는듯 대함. 반찬도 예전엔 5종이었는데 이젠 3종뿐 주말엔 바쁘다고 특은 안된다고 함.땡초 한번 달라면 맡겨 놨냐는듯 궁시렁 거리며 줌 테이블 치우는 행주(거의 걸레임)위생 상태 엉망임 자리도 협소해서 맞은편 앉은 사람과 머리 부딪힐 정도임(초딩들 회의 테이블) 모든게 이루 말할수 없이 불쾌한데 백종원이가 한번 다녀간 후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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