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횟집 — Restaurant in South Chungcheong

별 주기도 아까비 상한 와사비에 신선하지 못한 회 오래된 초장과 군동네나는 된장 스끼다시라고 나온 것들은 밑반찬이고 그것도 생채는 쉰네가 펄펄나니 손님을 기만한 횟집 블러그가 좋은 이유 이해하기 힘듬 먹지도 못하는 음식을 판매하다니 황당 그자체 이고 사장님께 와사비 상했다고 하니 40년 장사하면서 와사비 상했다는 말 처음 듣는다면서 생와사비도 아닌 가루와사비를 바로 개서 우리한테 주면 그것은 뭥미 와사비는 갠 후 숙성시켜야 하는데 가장 기본을 모르는 것인지 아님 우리가 모를 줄 알고 임기응변으로 대처 한 것인지 알 수 없음 식약처에 신고하려고 하려다가 참고 그냥 계산하고 나왔는데 10만원 넘는 음식이 5천원도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듬 거의 먹지도 못하고 나왔는데 차에서 고구마 있길래 언니들과 나눠 먹었네여 즐건 여행이 여기서 완전 기분나빠졌네여 사진은...

맛이 너무 없었어요ㅠ

이 근처 음식점들이 평점들이 거의 안 좋아서 아쉬운 대로 그나마 방문한 곳마저ㅠ

C 코스 2인 10만 정도였던 거 같은데 회는 아무 맛도 안 나고 간장게장은 참기름인지 들기름인지 기름맛? 이 강하고 양념게장 맛도 별로였어요. 쌈장도 기름맛이 강하고. 매운탕도 된장 베이스 맛?ㅠ

그나마 대하는 달고 맛있었네요! 직원분인지 사장님인지는 과하고 부담스러울 정도로 친절했지만 맛은 대하 빼고 다 없었네요. 친근함보다는...

바닷가 앞집이다 공영주차장 에 주차해도 된다 손님이 많이 오는집이다 식당건너편 백사장 교회다니시는분이 운영한다 알이 꽉찬 게를 우리들 보는 앞에서 찌개에 넣어준다. 대부분 식당들은 주방 안에서 잡아서넣어준다

지금까지 수십년 꽃게탕을 먹으러 다녔지만 우리 보는 앞에서 살아있는 꽃개를 잡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