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ood was DELICIOUS it was great for a traditional korean experience, the owner is so busy so the service can be difficult but she's nice and...
Read more남편이 블로그보고 가자해서 왔는데 둘다 여긴 다신 안 올거 같다고 했어요. 시킨 음식 전부 엄청 짜고 맛도 별로 였어요. 애들은 짜선지 잘 먹는데 물로 배채우네요 --;; 특히 바지락칼국수는 진짜 비릿하고 맛없음요 ㅜㅜ 포장해달라고 한 갈비탕은 정말 일반 갈비탕집 ½ 정도 양에 비릿해서 아이들 안주고 버렸네요. 근데 가격은 9천원 정도였나 기억이 나네요.
사람들은 저희처럼 음식 많이 남기고 가던데 블로그 힘인지 놀러온 사람들로 금새 북적였어요. 다음에 태안 놀러오면 그냥 시내로 가서 먹자했네요. 시내 아파트 단지로 가니 먹을데가 많더라고요. 기대 많이 하고 오시면 저희 처럼 실망하실 곳이니 그냥 어른들끼리 배채우는 정도로 생각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참고로 여기 동네분에게 물어보니 맛없기로 유명하다고 거길 왜...
Read more비싸고 맛없다. 별 하나도 아까운데, 최저가 별 한개라 어쩔수 없이...게국지를 시켰는데, 꽃게탕이 나왔다. 근데 콩나물반이다. 꽃게는 냉동했던 묵은 꽃게였는지 살이 고무처럼 질겼다. 살다살다 고향서 이렇게 골은 꽃게는 처음이었다. 간장게장도 먹었는데...완전 땡땡 얼어서 나왔다. 먹는데 이가 시릴 정도였다. 너무 얼어서 맛도 하나도 안 느껴졌다. 참고로 맞은편 커플은 칼국수 시켰는데 안 익어서 나와서 더 끓여달라고 함. 그러다가 끝내 여자는 수저와 젓가락을 놓고 한술도 안 뜸. 말이 길었는데, 한마디로 욕 나오는 식당. 이런 식당은 국민 건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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