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밀리아 하우스 숙박하면서 주변 식당이 없어, 신진항까지와서 점심 먹었어요.
주변 식당들은 현지인인분들 조업/출항 전에 식사하는 식당 같아요.
여기는 나름 외지인들 와서 식사 하라고, 뭔가 좀 정리된 느낌의 식당 느낌입니다.
왜 홍합밥 영양밥과 생선 구이 조합을 판매하는지 모르 겠는 메뉴 조합이라 우리 3인은 꽁치묵은지 찌개 2인, 영양밥+생선구이 1인 메뉴 주문 했어요.
2인 묵은지 찌개 1.2만원, 1인 영양밥 생선 구이 1.7만원해서 4.1만원에 점심 식사 했습니다. 공기밥 추가 는 별도 1천원이라 추가 하지 않았습니다.
꼭 먹어야 한다면 영양밥...
Read more새집이라서 restroom 이 편리하다. 남녀공용이 단점이지만. 생선구이를 추천한다. 오전 6시부터 아점 제공이 가능하다. 주말 성수기 평일에는 주인가족이 서빙한다. 신진항에 8시전부터 사람이 가득하다. 냉장 오징어20미 5만원. 손질해서 포장하면 2천원 추가된다.산오징어는 포장 2마리 2.5만원. 전주대비 2배 올랐다. 장마철 7월 평일이라면 3미 2만원 시세이다.8월엔 7만원으로 올랐다. 24년 반찬은 작년과 다르다 비빔하기엔 서운하다. 가격이 올랐지만 서운함이 느껴져서 아쉬움이 있다. 근처 식당중에서는 이곳이 가장...
Read more안흥항 근처 점심먹으러 방문했다.
다양한 솥밥(전복, 홍합, 멍게 등)이 있고, 솥밥+생선구이가 주력 메뉴다.
본인은 전복솥밥 시켰는데 기대가 높았는지 그냥 그랬다. 그냥 솥밥에 뜸들이기 전에 전복만 달랑 올려놓은 느낌...? 가격이 가격이라 그런지 요리급은 아니였다.
다만, 생선구이는 생각보다 괜찮았고, 홍합밥 및 멍게밥 시킨 사람들의 평이 좋아.. 4점 기재했다.
(결론) 근처에서 식사한다면 한 번 와볼만하다. 단, 전복밥은 추천하지 않는다.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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