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식당 — Restaurant in South Gyeongsang

몸보신을 위해 겸사겸사,,,🐋🐟🎀 메기가 얼마나크고 통통해서 살이많은지,, 한토막씩,먹기좋게 깻잎에싸서 감자를 깔고 양념장에 조림같은 찜인데 너무 맛나보여 모처럼 의욕이 앞서, 맛나게 먹기시작했으나 두토막째 갑자기 확입맛이 뚝 끊기며 잘 안넘어가는건 왜일까요?...빨간양념이라도 전혀 맵지도않고 짜지도않고, 깻잎향과 양념이 스며들어 메기살과 감자도 아주 맛있어요. 네토막이나 밥한공기랑 뚝딱 먹었는데,,,🍚🥘🥘🥣 뼈를 잘발라 맛나게 드시는거보니 맘이 흐뭇하고 배가불렀어요,😍😍 맛난 반찬들도 먹었으니 된거죠^^🍝, 남은것은 용기에 담아 포장해주셨어요, 민물메기가 몸에 좋으니 이제 살도 좀오르겠지요,,🌷🌷 오냐~ 다시와서 실컷...

난고향이 경남진주다 진주를 떠난지 수십년이되었다 지금은부산에서 살고있다 작년여름 동창만남 대원사계곡트래킹후 진주시청 이국장이 메기매운탕 먹으러 가짆다 꽤거리가 수십키료된다 꼬불꼬불 산정상으로 차랑으로 이동했다 산청식당이다 전화로 미리주문했기에 바로 먹을수 있도록 준비되어잏었다 매기매운탕이 국물없이 쫄쫄하게 되어있었다 입맛에 맛고 별미라 담에 꼭 지인이랑 가족이랑...

매우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예약해야지 겨우 갈수 있었습니다. 메기 매운탕보다는 찜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추가로 주문한 메기찜은 조금 비린내가 심하게 나서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아마 추가 주문이라 조금 허둥댄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것 말고는 깨끗하고 주차공간도 넓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