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몽돌집1995 — Restaurant in South Gyeongsang

여행가서 찾아간곳인데 메뉴판에는 그런말이 적혀있지않았는데 저녁에는 회만 된다고하더군요. 밑반찬도 애기가 먹을만해게 없었고 주변에 다른음식점도 없었던지라 그냥 시켜서 먹기로했는데 서빙하시는 여자분 정말 정말 불친절하더군요. 내 돈내고 밥먹으러가서 이런취급을 받아야하다니 정말! 공기밥 이렇게 말을 하고있는중인데 가서는 가져오시고 말 붙이지 말라는 식이였어요. 혹시 김가루나 김이 좀 있냐고 물으니 주면서 한다는 소리가 애 엄마들은 자기먹을껀 시키면서 왜 애먹을껀 안시키는지 이해가 안간다구요? 세트메뉴 원래대로 팔았음 애 먹을꺼 당연히 있었구요. 당신네 같은 식당은 처음 봅니다. 그집에서 생선구이 까지 시켜서 8만원이라는 돈을 세식구가 쓰고싶지는 않았네요. 나중에 할아버지 한분이 홀을 보시며 살피시는것 보니 주인분이신것 같은데 그 여자분은 가족이시겠죠? 저희만 그렇게 느끼나 했는데 뒷테이블도 여기 뭐가 이렇게 불친절하냐고 하시더라구요. 기분좋게먹으러간 저녁...

가성비 별로. 만 7세 이상 1메뉴 주문원칙. 메뉴 최저가 18,000원. 초등생1명 포함 3인 가서 먹고, 음식이 많이 남아 공기밥 추가 2회했다가, '바쁜데, 한꺼번에 시키지.' 소리 들음. 물론 공기밥 3개값 다 받았음. 3명이서 점심에 57,000원(18,000원 메뉴3개+공기밥3개값) 쓰고, 나올 때 '감사합니다.' 인사조차 못 받음. 돈 아까움. 별 1개도...

Great quality seafood, korean style food and sashimi 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