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시간은 기억이 안나지만 세 명이서 10시 30분~11시 사이에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계산서 첨부합니다. 12시 30분 쯤 되니까... 고마묵었으면 나가야 되느거 아니냐며 사장님이 노골적으로 말씀하시더라구요. 당시 추가로 시켜논 된장찌개랑 소주 한병이 나온지 얼마 안된 시간이라 많이 남아 있었기 때문에 쪼금 당황스럽더라구요. 그 땐 막상 우리가 잘못한 듯하여 얼른 먹고 자리정돈 하고 나왔는데 계산하면서.. 우리가 뭐 잘못한것도 아닌데 말씀이 지나치신거 아니냐 했더니 '여긴 시내 도시 같은데가 아니라서 한 시간만 먹고 일어나야 되는 곳'이라고 친절히 설명해 주시네요. 그래서 아! 허고 나왔습니다! 경영철학을 존중해야지요.ㅜ
정말 많은 삼가지역에 소고기를 먹으러 다녔지만 한 시간 정해놓고 먹은적도.. 적게 시켰다고 사장님들이 구박한적도 없었는데 우리 사장님은 다르시네요.
마침 방문한 날이 월요일이라 항상 가던집 들이 정기휴일이여서 문을 연 곳을 간다는 것이 뭐 밟은 경우가 되어버렸네요.
같이 간 동행이 장사하던 친구라 우리가 마수(첫손님)이니까 있는 메뉴 다 시키자며 구이고기 육회 탕 술 밥 다 시켜먹은게...
암튼 비싼 소고기 2시간...
Read more할머니 포함 4명이서 갔는데 할머니랑 부모님이 고기 많이 못드셔서 3인분시키고 국밥시킬려고했는데 고기 26000원짜리 무조건 1인분씩 시키라하네요. 식당 도착했을 때 옆테이블 계신분들도 불친절해서 다시는 안온다고 하시더군요. 배부른데 겨우겨우 다 먹고 왔습니다. 된장+공기밥도 1인당 가격으로 3000원으로 받아서 너무 비쌌습니다. 남자사장님 표정 무표정하고 여자사장님도 돈 계산만하고 휙 돌아서더군요. 직원들도 전체적으로 불친절했습니다. 황매산 기분좋게 갔다가 식당왔는데 기분이 썩 좋지않았네요. 황우식육식당 유명하대서 왔는데 다시는 오지않을것같습니다. 하지만...
Read more웨이팅 있어 얼마나 기다리느냐고 물었더니 모르겠단다ㅠㅠㅠ 공휴일이라 밀어닥친 손님이 많아서 일거라 생각은 하지만 너무 무성의하다 마블링 좋은 한우라 입속에서 술술 넘어간다 곁들여 나온 상추무침도 새콤한게 괴안타 상추 달라니 4명 가서 주문했는데 딱 4장 준다 재주문시에도 4장 준다 재방문은 갸웃뚱된장찌개 고기구웠던...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