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애꽃 — Restaurant in South Jeolla

Damyang 애꽃 is a great stop for anyone craving proper tteok-galbi. The beef patties arrive sizzling on a hot stone, juicy and lightly smoky, paired with grilled king-oyster mushroom and a sweet pineapple slice that really works. What impressed me most was the endless stream of fresh banchan—crisp lettuce, seasonal salads, tender namul, even a creamy pumpkin side—all tasting homemade and promptly refilled. At ₩20 k per person for the set (도정식), the portions are generous and the value is hard to beat. Friendly staff and a cosy hanok-style dining room round out a satisfying...

일단 떡갈비 맛 있습니다. 근데 모든 음식이 그렇듯 식으면 맛이 떨어집니다. 테이블에 X표시 되어 있는 곳에 그릇과 상호작용해서 음식이 따듯하게 유지할 수 있으니 개인 접시에 미리 담아가지 말고 조금씩 덜어 먹으면 계속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반찬들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누룽지까지 그 자리에서 끓여 먹으면 식사는 끝나는데 마지막 후식차나 과일 안나옵니다. 신발장 가기 전 자색고구마차나 커피 셀프로 떠 먹으면 됩니다. (추가)최근에 몇 번 더 가게 되었는데 사장이 문제인가 종업원이 문제인가 내가 문제인가 깊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어떤 이유에서건 돈 내고 밥 먹는 손님에게는 셀프 식당이 아니고서야 서버가 테이블에 음식을 놔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접 받으려는 경향? 그런 거 아닙니다. 그 분들은 음식을 서빙하고 치우고 하는 게 일입니다. 그러고 월급을 받죠. 손님들은 가져다준 음식을 먹는 게 일입니다. 서버를 보조하여 무거운 접시를 받아주고 대신 테이블 위에 놔주고 그런 역할이 아니라는 겁니다. 갈 때마다 시키길래 기여이 한마디 했습니다. 손님한테 시켜도 되요? 그랬더니 되돌아오는 말이 자리가 없어서.. 테이블에 처음부터 반찬이랑 이것저것 세팅을 해주시는데 쓸데없이 공간만 차지하고 그릇들 때문에 여유공간이 없어서 어디다 둘지 몰라 먹고 있는 손님한테 줘버린다?? 자리를 만들든지 알아서 놔두고 먹어라는 겁니까? 바로 반격 들어갑니다. "자리가 없는 게 제 탓 입니까?" 말 한마디 못하고 나가대요.

그 종업원분 많이 불편하셨을 겁니다. 본인보다 나이도 어린 놈이 이러쿵저러쿵 하며 핀잔주는 거 같아 기분이 나쁘셨을겁니다. 쫌 쉽게 일해도 대부분 이해해주고 그냥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반강제적으로 서빙에 동참하며 불만 제기를 하지 않았을거니까요.

그 몇 번 접시 날라줬다고 생생내는 거냐고요? 그럼 일을 같이 했으면 댁의 월급도 좀 나줘 줄겁니까?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각종 모임이다 생일이다 행사다 하며 알아서 찾아와주고 기분 좋게 밥 먹고 가는 손님들이 종업원의 이런 작은(?) 저는 작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자기 업무의 일방적인 전가로 하여금 불편해하다보면 더 이상 찾지 않는 식당이 될...

Every time i visit to Damyang, I drop by here for a lunch... Not only Damyang, but also Most of the Hanjeongsik restaurant in Jeolla-do Province serves Tteokgalbi(grilled short rib patties) on their menu.. Ttokgalbi of this restuarant is the least sweet and light I've ever tried.. Side dishes there tastes so nice as well Highly recommend the foods here!! FYI, enough space for parking, reservation available, full-house at lunchtime(I got there 11:40am needed to queue up😅)

담양갈 때마다 거의 들려서 먹고 오는 곳임. 담양뿐 아니라 전라도 지역은 한정식집 가면 떡갈비가 많이 나오는 데 먹어 본 곳중 이 집 떡갈비가 제일 안 달고 담백한 편이었음.. 가격도 괜찮은 편이고 반찬도 정갈함 주차장도 넓고 공간도 크지만 11시 좀 넘어서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