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 아이들과 먹기에 괜찮습니다. 나로과학센터에서 40여분 나오면 과역정류장을 500여m 못가서 왼쪽에 위치해 있다. 상호를 인터넷에 검색하면 기사식당으로 분류되어 나온다. 아이들과 가도 괜찮나 생각도 들었지만 여느 기사식당처럼 반찬이 좋을 것 같아 방문하였다. 주차장은 입구와 좌측에 있어 충분히 할 만하고 내부도 생각보다 넓다. 매뉴는 백반만 가능하다. 먼저 물과 고기1접시가 나온다. 물론 직접 1회용 가스렌지에 조리해서 먹어야 한다. 밑반찬은 큰 쟁반에 가득 담겨서 나온다. 국 포함 14개 반찬이다. 상태도 신선한 편이고 특히 양푼이에 나오는 탕이 맛이 좋다. 고기도 간이 잘 베어 있어 아이들이 특히 좋아한다. 손님은 기사식당을 무색하게 주로 여행객들이 많이 눈에 보인다. 가격대비 훌륭한...
Read more대체적으로 밑에 리뷰에서 부정적이신분들은 얼마나 대단한걸 바라고 오신건지 모르겠는데 이 가격에 이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불고기는 우리가 생각하는 단짠 불고기가 아니라 후추와간장?(미식가가아니기때문에) 아무튼 먹기 좋게 간을 하신거같고 꽃게와된장을 풀어서 약간 꽃게탕도아닌 된장국도 아닌 국이 나오는데 생각보다 시원해가지고 고기 안먹고 그것만 먹어도 될듯 합니다. 반찬은 기본적인 시골밥상느낌이고. 지나가다 잠깐 들려서 먹기엔 괜찮은 기사식당입니다. 가격은 7000원에서 얼마전에 8000원으로 천원 더 올랐네요 엄청난 대단한 맛집을 기대하고 오실분은 실망하실수도 있으나 가성비적 괜찮은...
Read more고흥군 과역면에 있는 기사식당이다. 삼겹살백반정식 단일 메뉴이며, 테이블에 앉으면 알아서 인원수 만큼 삼겹살과 반찬, 공기밥을 가져다 준다. 뭐니뭐니 해도 이집의 대표음식은 "게"가 들어간 두부된장국(찌개?)이다. 시원함이 요즘의 미친 더위로 순간 씻어가 준다. 기사식당이지만 깔끔하고 깨끗하다. 1인분이 8,000원이고, 고기 추가는 5,000원이다. 삼겹살이 얇고 부드러워 금방 익고 맛도 있다. 묵은지에 싸서 먹으면 제맛이다. 관광객들에게 많이 알려져 식사시간엔 현지 주민과 관광객들이 몰려들어 혼잡이 극에 달한다. 식사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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