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리뷰 때문에 오해하실까 봐 염려하여 글 남깁니다. 1년 전에는 어땠는지 잘 모르겠지만 이번에 새로 사장님이 바뀌었습니다. 가격은 8천 원 그대로고 음식이 가격 값만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시는 손님 친절하게 맞아주시고, 필요한 거 요청하시면 즉각적으로 가져다 드리고, 가시는 손님도 공손하게 인사드리면서 서비스 차원에서도 힘 쏟고 계시는 게 보입니다. 국밥 포장은 만 원인데 거의 1.5~2인분 포장됩니다. 아기 먹이게 국물 조금만 달라고 하시는 손님께 국밥 한 그릇 내어드릴 정도로 인심도 푸짐하십니다. 음식, 서비스, 청결 뭐 하나 빠질 게 없는데... 혹시 오래된 리뷰 보고 지금도 그럴 것이라고 오해하시는 일이...
Read more곡성극장/알뜰주유소 앞 집임. 소문과 틀리게 맛은 그저 그러함 맛집은 아님. 어떤 아주머니는 나가면서 국도 짜고 맨날 맛이 틀리냐고 뭐라고 하고 나가심. 여름이라 파리는 엄청 휘날리고. 아줌마들 인심 최하, 불친절, 이건 시골 스타일 불친절도 아닌 그냥 불친절, 처음에는 잘되니 은근 슬쩍 가격도 7천원에서 8천원으로 올린듯, 처음에는 열심히해서 잘된것 같으나, 지금은 돈독이 오른집으로만 보임, 다시 가보겠냐고? 차라리 읍내...
Read more곡성 소머리국밥 식당 특이하게 이곳 국밥에는 배추가 들어가서 국물이 무척 시원하다 고기도 부드럽고 양도 많아서 먹어도 먹어도 계속 고기가 나오는 느낌이다 처음 그대로 먹다가 중간쯤 다대기를 넣어 색다른 맛으로 먹어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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