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ver is food delicious. Not only is food terrible, but also it is unclean: the worker uncovered the container and put it into refrigerator as well as he use his beard hand to pick some beef up.
Little did my sons and i expect unclean. Never do i visit this restaurant. Hardly do my family complain...
Read more오랜만에 전라남도 여행... 고흥에 먼저 들러 맨먼저 찾아간 맞집입니다. 갈비탕이 얼마나 맛이좋길래... 이렇게 시골에 위치해 있는데도 유명할까요? 평일 점심때 갔는데 손님이 많이 있었습니다. 물론 동네손님이 더 많은것 같았는데... 그게 더 매력적이었던것 같습니다. 흔한 뿌연 갈비탕이 아닌... 빨간색 갈비탕이라 이색적이었고, 맛은 육개장보다 담백하고 일반 갈비탕보다 깊은 맛을 지녔더군요~ 김치도 아주 잘익은 3종김치모두 좋았고... 갓김치도 푹 익어서 새로웠습니다. 갈비탕은 계란을 풀어놓았고, 약간의 멸치(?) 바다맛도 살짝 띠는것이 독특했고, 갈비고기도 넉넉해서 좋았습니다. 좋은 맛 좋은...
Read more녹동에서 제주가는길에 들른 맛집이라고하여 들어갔는데 고기는 뉴질랜드산으로 의외로 질기고(그래서 가위를 준건지)퍽퍽한 느낌으로 국물은 고기의 깊은맛은 덜해요. 밥은 신동진쌀포대가 있었는데 남은밥과 섞었는지.. 좀 그랬어요. 도라지가 당근채썬듯 얇고 맛있었고 김치는 묵은지로 특이한 향이 있어요. 동네 갈비탕 한그릇 때운다면 몰라도 맛집이라기는 좀 아쉽네요. 코로나관련 칸막이와 소독제비치. 안심콜을 하도록 적극 유도 합니다. 화장실은 깨끗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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