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ing situated in green tea land (Boseong), we went for the green tea themed lunch (녹차정식), which has lots of side dishes, one 떡갈비 (tteokgalbi, marinated beef patty, with green tea leaves worked in), and 보리굴비 (bori gulbi, a grilled croaker). The rice was also nice, and along with everything, a large bowl of cool green tea is given to each person for the purpose of putting some spoonfuls of rice into and then eating a spoon of rice and green tea with each piece of the croaker. I wasn't too crazy about this combination. Everything on its own is delicious, but making the rice drenched in cold green tea didn't really sit well on my pallette. To...
Read more보성녹차밭 가는길에 블로그 검색해서 2명이 갔는데 대기 4번째 ㅠ 고풍스런 한옥에 나름 기대를 했는데 거기까지!
밖에서 대기까지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화장실은 실내 홀 안쪽 남,녀 단한칸씩 뿐
녹차정식(1인 23,000)을 주문하니 밑반찬 서너개가 먼저 나오고 종업원이 밥은 쫌 기다려야 하니 반찬을 먼저 먹고 있으라고 하면서 떡갈비는 식으면 딱딱하니 먼저 먹으라고 하네요 밥도 없이~ ㅠ
조그만 솥냄비에 2인 밥이라고 주고 녹차 물만 한그릇씩 나와서 이렇게 나오는 건가보다 하고 먹다가 옆테이블에서 우리와 같은 메뉴로 식사하고 가신 곳을 보니 국 그릇도 보여 종업원에게 국 은 안주나요 하고 물어보니 녹차물하고 드시는거라 국은 안드리는데 달라고 하시면 준다고 하네요 어이없게~
그렇게 먹다가 옆테이블 다른 손님이 와서 우리와 같은 메뉴를 주문하는데 헐 우리에게는 주지도 않은 호박죽과 샐러드가 나오네요, 그래서 종업원에게 우리는 호박죽과 샐러드가 없었다고 하자 아 안나왔었어요? 하면서 쫌 있다가 갖다주네요 밥은 거의 다 먹었는데 ㅎㅎ
그런데 한가지 더 옆테이블에 나오는 반찬중에 우리 테이블에는 나오지 않은 전도 한접시 나오네요 ㅋㅋ 그래서 또 종업원에게 물어보았더니 아네 전 은 시간이 쫌 걸려요 라고 하네요, 결국 나올때까지 전 한접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객지에서 온 떠내기 손님이라 또 볼일없는 사람인지라 마음 내키는데로 장사하는지 모르겠지만 전국에서 유명한 보성녹차 동네에서 음식점을 하면서 정말 한심하네요 중국집 자장면 한그릇 먹어도 이렇게는 하지 않습니다!
더욱 화나는건 종업원들이 별로 미안해 하지도 않는거.... 다시는...
Read moreWe had the green tea experience lunch, it was really good and satisfying. The building where restaurant is, is really nice, you take your shoes off at entrance. There was something else in the menu that was only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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