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ugmigwan — Restaurant in South Jeolla

사람은 많은데 종업원분들 별로 없어서 주문을 온지 10분만에 받고 불렀을때도 "좀 기다리라고" 라는 말투 공기밥 시켯은데 안줘서 다시 시켰는데 주문에 추가로 올려서 미리 계산기 안뚜들겻으면 2천원 뜯길 뻔..

꼬막비빔밥 최악 강릉꼬막비빔밥 생각하고 가면 변을 당합니다. 그냥 일반적인 나물 비빔밥에 양념꼬막 한 대여섯개 들어가 있고 맛은 왜이리 신 지 식초 맛 밖에 안남. 떡갈비는 먹을만 했는데 뭔가 메인급은 아닌 듯한 느낌.

양념돼지갈비 시켯는데 종업원 반응은 굳이 먹지말지.. 느낌 뭐 잘못구우면 타는데.. 이러길래 뭔말인가 했는데 다먹고 나면 불판이 개판이 돼서 설거지 하기 힘들어서 그런거 같음 그리고 잘 안팔리는 메뉴인듯 가실거면 생고기 드세요. 애기 있어서 룸으로 들어갔는데 애기의자 못들고 들어가게 함. 그래서 그냥 들고들어감 가족들 다 모시고 갔는데 뭔가 민망할 정도로 별로여서 돈 아까웠다. 다 먹고 그 옆집 봤는데 거기가 찐...

업체 직원들과 함께 저녁을 먹으러간 특미관! 녹차물이 나와서 시원하게 마셨네요^^ 녹차삼겹살을 주문하고 술도 시켰네요. 저는 녹차생막걸리로기본찬에 삼겹살이 나오는데 고기위에 녹차가 뿌려져있네요^^;;; 맛이 좋을지 의아함이ㅜㅜ 삼겹부위는 적도 다른부위가 1대1로 섞인듯 합니다@@/ 고기도 그닥 좋아보시지도 않네요! 맛은 삼겹은 괜찮지만 살고기덩어리 부위는 뻑뻑하네요~ 반찬맛은 적당하고 선지국이 나와서 좋아하는 선지를 먹어보니 싱싱하지 않고 맛이 갔네요ㅜㅜ 생전 태어나서 맛이 떠난 선지를 먹어본적도 없는데~ 코비드19가 있다고 재료 관리를 이렇게 한다면 답이 없겠네요! 같이 가셨던 분들도 맛은 아닌듯 하다고 하네요^^;;; 후식 비냉도 물냉도가격대비 맛은 너무 아닌듯 합니다! 마무리로 녹차식혜가 나왔는데 맛은...

예전에 갔는데 좋아서 또 갔는데 이번에는 정말 별로 였습니다. 떡갈비 정식2 한우불고기정식2 시켜먹었는데 고기에 묵은냄새? 고기 특유의 냄새가 났어요. 처음에는 더 끓이면 괜찮아 지려나 싶어서 더 끓였지만 달라진게 없어서 사장님께 말했더니 다 어제 들인거라고 본인들은 모르겠다고 괜찮다고 그러더라구요... 사람입맛은 다 다르고 고기를 어제 들인건지 어쩐건지 저희는 알길이 없어서 그냥 떡갈비정식만 먹었습니다... 4명이서 먹었는데 다 이상한걸 느꼇으면 저희가 이상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좋았던 기억만 있어서 재방문한건데 속상하네요... 저녁으로 먹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점심으로 먹었으면 하루종일 기분 나빴을꺼예요...별 하나도 아깝네요... 불고기백반 말고 떡갈비 정식이나 다른 메뉴를 추천드립니다!! 그 외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