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맛은 봐줄만한데 서비스는 최악인 곳 전라도 여행가서 친구가 추천해줘서 갔는데 점심시간보다 일찍 갔음에도 불구하고(👇👇글 더있음) 넓은 방 구석탱이에 자리 안내해주더니 그것까진 괜찮았습니다 근데 식사도중 갑자기 경상도에서 전라도로 산행온건지 단체 손님 30명 정도가 우리가 있던 방으로 우르르르.... 갑자기 시끄러워지면서 음식이 귀로 쳐넘어가는지 목으로 쳐넘어가는지 모를정도로 스트레스 받으면서 밥먹고 있는데 이런 씨* 욕도 아깝네 매장에서 판매하는 주류가 아닌 자기네들이 가지고 온 술을 한잔씩 다 따르면서 건배사를 몇번 하는건지 시끄럽고 꼴보기싫어서 주인장한테 안에 너무 시끄럽고 밥이 안넘어 간다 그리고 밖에서 들고 온 술 마신다고 말했더니 살짝 문열고 얼굴만 빼꼼 내밀더니 밖에서 가져온 술 여기서 드시면 안돼요 하고 끝. 고성방가가 멈추질 않아서 주인장한테 너무 시끄러워서 밥을 못먹겠다고 해결해달라하니 들어와서 쉿 하는 제스쳐 취하면서 조용히좀 해달라 이게 끝.. 순천까지 찾아와서 음식도 다 남기고 기분만 잡치고 나왔네요 계산하면서도 형식적인 사과와 가식적인 그 웃음 잊을수가 없네요ㅋㅋ 단체손님 있는방에 애초에 저희 커플을 넣은것도 이해 할 수 없지만 단체손님 올거라고 미리 얘기했으면 조용한 곳에서 식사하고 싶다고 다른방 달라고 말했을텐데 다시는 가고...
Read more블로그는 극히 개인적인 성향으로 100프로 신뢰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식당인 경우 기본적으로 평범한 맛은 보장이 된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을 계기로 믿을수 없다는 생각을 하게됨. 3식구 126000원으로 한정식을 시켰는데 아침을 안벅고 이른 점심으로 선택한 한정식이 도대체 무슨 맛인지? 정통 한정식 음식도 아니고 그렇다고 퓨전도 아니고 도대체 음식의 종류들이 뒤죽박죽으로 먹고 있는중에도 내가 뭘먹는지 알수가 없는 음식들이고 지금 생각나는 음식도 없음. 그렇다고 분위기가 고급스러운것도 아니며, 직원들은 바빠서 정신이 없어 우리와 같은 방에서 식사를 먼저하던 손님들에게는 음식을 제대로 전달도 안돼고 솔직히 우리도 원래 세팅된 음식이 나온건지도 모르겠고? 나중에 밥과 같이 나온 반찬들도 그저그렇고 차라리 근처 아무 곳이나 가서 이돈으로 고기나 사먹을걸 하면서 후회를 엄청했음. 1인당 음식값이 42000원이면 적은돈이 아니데 차라리 맛없는 이상한 요리들을 줄이고 맛있는 제대로된 요리 몇가지로 정성껏 준비하는게 맞지 않을까 합니다. 전라도에서 먹은 최악의 음식이네요 내돈내고 음식 사먹고 이런 후기를...
Read moreI often travel around to eat korean food and this place is just awesome. If you’d like to taste real traditional Korean food. Shinhwajeong? Is a perfect place for you. Have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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