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치 및 외관 분위기 -고색역 근처 대로변에 위치 -빨간 벽돌이 배경인 작은 간판이다
2.가게 내부 -안쪽으로 긴 형태의 내부이다. 작은 내부이지만 테이블이 꽤 있다.
3.메뉴 -메인인 감자튀김과 다양한 메뉴들이 있다.(사진참고) -달봉감자 큰거 주문
4.맛과 서비스 -감자튀김은 얇게 썬 스타일이 아니고 큼지막한 손가락 두께의 감자튀김이다. 맛은 누구나 맛있어할 맛이고 호불호가 없을 것 같다. 큰 감자를 시키면 소스 두개를 선택해 주문할 수 있는데 하나는 크리미양파를 주문했고 나머지 하나는 갈릭 소스를 주문했는데 개인적으로는 크리미양파하고 칠리소스가 제일 무난한 것 같다.
5.총평 -한 10년전쯤 달봉감자에서 알바를 했었다. 그래서 이 동네를 지나칠 때마다 이 가게에 나도모르게 눈이 가곤했다. 그리고 수년이 지나 고색역에 약속이 생겨 근처에서 저녁을 먹고 2차로 방문해봤다. 간만에 메뉴판을보니 옛날 생각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한창 스몰비어가 유행이고 전국적으로 퍼져나갈 때 생긴 브랜드인데 이제는 전국에 몇개 남지 않은 것 같아 마음이 좋진 않다. 개인적으로 감자튀김과 맥주를 너무 좋아해서 스몰비어가 우리동네에 생겼을 땐 주구장창 갔었던 기억이 있다. 그래도 여기는 꽤나 오랫동안 영업을 하셔서 그런지 이제는 오히려 유니크한 술집이라 느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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