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규항아리보쌈 — Restaurant in Suwon-si

종업원도 친절하고 전반적인 분위기가 상당히 좋다. 오늘 굴보쌈 대를 시켰는데, 굴은....별로 다시 시키고 싶지는 않을 것 같다. 무난하지만 크게 맛있지는 않아서 굳이 비싸게 살 필요는 없는듯. 보쌈은 처음에 나온 보쌈은 마치 고무를 씹는듯 너무 질기고 딱딱 그 자체..... 무튼 사장님이 써빙해주시면서 부위에 지방이 너무 없어서 그렇다고 먹어보고 많이 딱딱하면 이야기하라고 해서 이야기 했더니~ 새로 더 주셨다. 그리고 한번 더 물어보고 더 갖다주시겠다고 하며 음료도 갖다주시고 무튼 서비스가 상당히 훌륭. 새로 나온 제대로된 보쌈은 야들야들 진짜 맛있다. 일단 맛도 훌륭하고, 직원들도...

음.. .....관리 좀 하시구요....손님한테 좀 친절까진 아니더라도 존중은 해주세요..식탁에 그릇놓고 컬링처럼 밀어주시는 건 좀 불쾌했습니다. 참…4명 식사 후 3명...

자기들만 있다고 생각하고 크게소리내어 말하고...주방에서는 마스크착용 하지안고..그러거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