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회관 — Restaurant in Suwon-si

우선 광교산을 지나다니며 항상 보던 음식점이라 들렀습니다. 가게 앞에 주차는 약 4~5대 가능하구요. 음식 가격도 대부분 1만원 아래로 무난합니다. 음식 맛도 괜찮은 편입니다.

다만, 음식점에 사장님으로 보이는 할머니분과 서빙하시는 여성분 2분이 계신데 서비스는 최악입니다.

음식점에 들어서자마자 나는 냄새는 참기 어렵구요. 막걸리는 냉장고에서 꺼내먹을려고 보니 유통기한이 7일쯤 지났습니다.

밑반찬 3종을 뜨는 집게는 같이 사용 후 대접 물에 담구어 놓는 방식입니다. 위생상 최악 ㅠ

오시는 분들이 대부분 50대 이상이시고 집을 두서 없이 개조해 만든 가게라 또 가고 싶지...

불친절하고 음식의 성의가 없으며 손님을 함부로 다하며 음식도 주방에서 직접 가져자 먹으라 하며...

등산 끝나고 먹은 김치 두루치기 굿굿 사장님 인심도 좋으셔서 고기도 듬뿍 다음번엔 콩비지...